HOME > 하늘톡

아빠 바람이 시원하게 불면 아빠께 말을 걸고 싶어져요 늦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난폭 운전의 이득을 보게 되었지요 섣불리 정죄하는 행동의 문제점을 직접 배운 느낌이었지요 평소보다 10분 정도 일찍 도착했으니 선방했지요 치열함이 기쁨이 된 하루였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05 21:18

남돌천사 귀남돌 주중에 공휴일이 생기니 감사해유 나라를 먼저 생각하신 분들도 천국에서 뵙고 있지유 돌꿀 많이 변할 것 같아도 변하지 않는 것을 보면 해 아래 새로운 것이 없지유 간만에 부담없는 밤을 맞이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6.05 21:02

도와주십시요

2024.06.05 10:08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6.05 06:31

아빠.. 아침부터 업체 문의가.. 덕분에 오전 택배 업무 전에 중간중간 하려던 자료는 만들지도 못하고 하필 어째서 이번에는 종합 금액도 안 맞아서 다시 처리 하느라 시간이 더 걸렸네요.. 한 업체 남았는데 회사에서 더 하기 싫어서 집에서 하려고 마무리 하는데 막내가 안 끝나네요.. 걍 마저 할껄 그랬나..;; 금방 가겠지 했는데ㅋ 마저 처리하고 애들이 한거 취합도 해야하고 메일도 전달 준비 해야하고 할 일이 아직 많네요..ㅜㅜ 그래도 이렇게 이번달 정산도 지나가네요.. 밤 늦게까지 공사를 하네요.. 집에 다와가니 내릴 준비 해야지요.. 아빠 잘 자욤!

2024.06.04 23:21

아빠 빛의 말씀을 엉뚱한 데서 실감하고 있어요 바울이 전하는 복음에서 다시 힘을 얻게 되네요 영광을 본 이의 고백은 무엇에도 흔들림이 없지요 항상 길을 내어주신 주님이 또 예비해주시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6.04 21:06

남돌천사 귀남돌 뜻밖의 부활이예유 누군가의 필요가 결국 재생의 단초가 되었네유 돌꿀 여유있는 하루를 꿈꾸었지만 보기좋게 빗나갔지유 파고 뒤의 짜릿함을 기대해야 할까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6.04 21:03

이쁜 우리 딸~너무 보고 싶고 그리워 사랑한다 엄마가 아주 많이 보고 싶어 딸아.

2024.06.04 10:20

아빠 이제는 온전한 여름같아 집 소파에 거실에 늘 아빠가 있을것만 같은데 이제 더는 슬픈생각 말고 행복했던 추억들 꺼내보며 살게 아빠 내가 편지에 썼던 말들 기억하지?늘 그립고 보고싶을거라고.. 아빠 너무 사랑해

2024.06.04 07:21

봐주십시요

2024.06.04 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