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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10.02 06:05

아빠가 참 보고싶네

2024.10.01 20:59

아빠 냉장고 청소를 했더니 풍족한 먹거리를 재발견한 것 같아요 감사히 먹어야지요 출근을 안하니 아침부터 다큐도 보고 여유를 부렸어요 아빠 이야기로 수다도 떨었는데 귀 많이 아프셨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10.01 20:16

남돌천사 귀남돌 알찬 휴일을 보내고 아이스크림까지 먹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았네유 저녁 과식이 흠이었지만 괜한 찔림에 운동을 했지유 돌꿀 네가 남긴 자취는 아름다운 후기로 되살아나네유 주님께 얼마나 칭찬 받았을까 생각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0.01 20:13

제발 봐주십시요

2024.10.01 16:27

아빠 태풍이 또 오려나봐요 휴일이 많아 즐겁지만 비소식을 곁들이게 될 듯 싶습니다 계절이 뒤섞이다 보니 새로운 계절 명칭을 만들어야할 것 같기도 해요 내일 벼르던 청소도 하고 소소한 일들도 정리하려구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9.30 21:26

남돌천사 귀남돌 휴일을 앞둔 날 숨은 에너지의 방출이라도 계획된 듯 정신 없었지유 무사 귀환을 확인하고서야 퇴근을 인지했다고 할까유 돌꿀 이제 가을 문이 본격적으로 열리려나봐요 태풍이 훑고 가더라도 작물들이 무탈하기를 기도하게 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9.30 21:00

제발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9.30 06:25

아빠 오늘 성찬식 예배를 드렸어요 아빠와 함께 예배드리던 때가 생각났지요 크고 놀라운 기이한 일들을 숨겨두시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으니 생각할수록 놀라워요 아빠 높은 데에 두어주시기를 기도해야지요 다음 주는 휴일이 많아 마음이 가볍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9.29 20:25

남돌천사 귀남돌 예배후에 산책을 했지유 새로운 루트를 발견해서 걷고 오니 한 시간여가 지났네유 오가는데 차가 안 막혀 더 좋았네유 돌꿀 나비가 많아 기분이 좋았지유 꽃들위 위용과 자태도 걸음을 멈추게 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9.29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