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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하루 출근으로 주말의 여운은 깡그리 사라지니 이런 마법이 없지유 내일은 뜻밖의 일정까지 잡혀서 얼렁뚱땅 더 바빠질 예정이지유 돌꿀 소 뒷걸음질치며 쥐잡은 격으로 신청했더니 서류를 보내주었네유 실수까지도 선용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0.07 21:09

아린아 사랑해~ 곧 보러갈께??

2024.10.07 14:12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10.07 06:08

아빠.. 피곤하네요... 주말에도 일 하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했네요.. 평일에도 그렇고.. 이번 자료도 힘들게 만들었어요.. 밥도 잘 못 먹고 했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네요.. 보고 자료 좀 미리 만들고 자야지요.. 내일 또 업체에 메일 보내고 하려면... 저녁으로 간단히 먹었는데 좀 양이 부족 했는지 배고프네요..ㅎㅎㅎ 내일부터는 좀 수월한 하루가 되기를 바라지만 조만간 또 시끄러운 일이 생길 예정이... 음.. 어떻게 되겠죠... 내일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24.10.06 22:39

아빠 오늘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아 세차의 효과를 지켜낼 수 있었지요 내일도 오늘과 비슷하다니 쌀쌀한 출근길이겠어요 전쟁으로 다수의 사람이 희생되었다니 안타까워요 정치적 판단으로 엉뚱한 이들이 피해를 보니 큰일이예요 하루 빨리 진정이 되어야할텐데 확전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 걸 보니 사태가 심각하네요 용서는 없고 복수만 남았으니 지옥일 수 밖에요 아빠 함께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2024.10.06 21:16

남돌천사 귀남돌 식탐의 끝이 부른 화를 감내하면서 저녁은 이를 악 물고 건너뛰었지유 그런데도 여전히 배고프지 않으니 점심 식탁의 내 모습이 그려지지유 돌꿀 낮잠을 자서 목표치를 모두 끝내지 못했지유 퇴근하고 조금씩 진행해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0.06 21:01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10.06 08:50

아빠 서랍을 정리하면서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처녀들이 생각났지요 지나간 성실의 시간을 잡을수가 없으니 벼락치기로 애는 쓰는데 급한 마음에 허둥이다 귀한 시간만 보내지요 유월절처럼 허리에 띠를 두르고 급하게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하는데 서랍이 회개의 길로 인도하네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2024.10.05 21:37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일정을 마치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지유 근거리에 있는 곳이었는데 울창한 숲까지 병풍처럼 펼쳐져 있으니 색달랐네유 게다가 깔끔한 맛까지 더해져 내내 기분이 좋았네유 돌꿀 걷기를 했는데 충분하지 못해 잘 잘 수 있을까 싶네유 방금 키득 웃었지유 쿨쿨 시그니쳐를 접은지 꽤 지났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0.05 21:21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10.05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