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일정 조율이 잘 되었다는 기쁜 소식이예요. 주님께서 길을 열어 주셨지요. 주님안 의지하는 연습을 날마다 해야지요. 풍성한 선물 덕분에 즐거운 저녁 시간이었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9.24 21:27
남돌천사 귀남돌 비둘기가 친구들을 데리고 왔네유 일종의 정찰병처럼 염탐했는지 비둘기들의 가나안 입성이 성공했네유 믿음대로 성취했지유 돌꿀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디데이 이브가 되었네유 비밀 요원이 된 것 같네유 미션 완수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9.24 21:24
엄마 안녕~ 벌써 수요일이야 ~ 나 지난주에 건강검진 받은 결과 나왔는데 공복혈당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간수치도 이제 정상범주 내로 완전히 들어왔더라. 엄마도 그거 들었으면 엄청 좋아했을텐데 그치? 근데 약간 경미한 우울증 소견이 나왔어 근데 그건 나 뿐만 아니라 우리가족들 모두가 해당되는 일이라고 생각해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차차 나아지겠지..ㅜㅜ 갑자기 명절에 엄마가 해주던 호박식혜가 먹고싶어졌어 ㅜ 생강맛도 나고 맛있었는데 이제 그 맛은 영영 못보겠지 ㅠ 아님 이번 주말에 내가 한번 만들어볼까,,ㅋㅋ 혹시 도전하게되면 알려줄게 ㅎㅎ 사랑해 엄마 오늘도 화이팅~
2025.09.24 08:04
아빠 해바라기가 시들시들하더니 결국 베이고 말았네요 시멘트로 단단하게 메꿔 놓으니 제 우무리 파고드는 풀이라도 자라날공간 하나 없네요. 믿음의 반석 같다고 할까요? 시간이 갈수록 말씀위에 선 복이 가장 부럽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9.23 21:48
남돌천사 귀남돌 내일은 폭우가 쏟아질 것 같아유 그래도 동남아에 몰아친 태풍을 보니 폭우가 오히려 감사하네유 돌꿀 거울 반대편에서 나를 보고 있는 상상을 해봤지유 크크크 타임이지유 흥춤 많이 추세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9.23 21:46
엄마 보고싶어요. 안으면 느껴졌던 품을 다시 한번 더 느껴보고싶어. 엄마를 외롭게 둔건 아닌가 싶고. 아팠던 엄마는 그곳에서 편할까? 아니면 안타까워할까? 엄마 없는 첫 명절이네. 아빠혼자 보내는 첫 명절은 어떨까 싶고. 엄마 가고 가지마자 시댁에 일이 많았잖아. 이것저것 할 얘기가 참 많았는데 들어 줄 엄마가 없더라구. 그리워. 부드러운 엄마 미소가 그리워. 추석때 갈께. 그때 봐.
2025.09.23 14:36
엄마 안녕~ 또 이번주도 하루가 지나고 화요일이야. 요샌 엄마가 꿈에 나오는 빈도도 또 잦아들었어. 어제는 엄마가 사줬던 천리향 과습으로 뿌리가 상해서 물에 담궈놨다가 마른 흙에 옮겨 담았는데 잘 이겨내서 다시 싱싱해졌으면 좋겠어. 어제 명절 선물같은게 집에 왔다고 하는데 늘 그런거 골라야될 때 되면 엄마한테 연락해서 뭐로 할까 하며 골랐었는데 그치 ㅠ 엄마가 저번 설에 골라준 견과류는 결국 엄마가 보지도 못하고 가버렸잖아ㅜ 그래서 이번 명절 선물도 보니까 뭔가 좀 그렇네 ㅠㅠ 그래도 지난 세월 후회하고 그리워하기보다는 엄마와의 추억 기억 이런게 다 마음에 담아두고 살아야지 ~ 내일도 엄마 보러 올게 사랑해~
2025.09.23 08:04
아파.
2025.09.23 06:12
김경인. 보고싶은데. 엄마가. 마니.
2025.09.23 06:11
사
2025.09.23 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