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12.03 07:50
아빠 집사님께서 조금이라도 기운차리실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요행을 바라는 마음을 접고 성실을 따라야겠지요 절제하고 돌아보는 12월로 만들어 가야지요 급할수록 더 차분한 자세도 가다듬구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12.02 21:08
남돌천사 귀남돌 추워지니 잠도 솔솔 쏟아져 눈이 스르륵 감기네유 내일은 더 추워진다니 단단히 챙겨입어야겠어유 돌꿀 네 증언은 환기와 확신의 이정표가 되어 주지유 요한계시록 말씀을 들으니 천국에서의 기쁨이 더 생생해지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2.02 21:04
오늘 아버님이 공항에서 안아주시던 모습과 온기로 깼어요~ 아버님의 사랑이 더 전해져요. 감사합니다. 아버님 평안하세요.
2024.12.02 08:39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2024.12.02 05:46
아빠 죽을 먹고 찰밥까지 먹으며 주말에 소화의 양극단에 선 식사를 했지요 죽은 고소해서 맛있고 찰밥은 짭조름한 김에 싸서 먹으니 가만 앉아 과식으로 향했지요 소설가의 표현을 응용하면 입을 한 번에 다물게 할 음식을 두 개 발견한 것이지요 뜻밖에 이룬 성취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12.01 21:05
남돌천사 귀남돌 뜨락의 장미가 지고 국화가 파이팅하고 있어유 눈이 거의 녹아서 사진을 찍으면 가을아라고 속일 수 있는 풍광이지유 돌꿀 오늘 젖은 낙엽을 밟고 걸었네유 깜짝 유순해진 날씨를 비집고 들어갔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2.01 21:02
오빠 오늘 못가서 미안해~많이 그립다
2024.12.01 19:21
폭설이 내리구 나니 겨울이실감나는구나 잘지내지??엊그제 떠난거같은데 벌써2년이 다가온다 니모습이 눈에 선하당 잘지내지
2024.12.01 17:49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2024.12.01 0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