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느헤미야처럼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고 자신의 형통을 공동체를 위해 사용하는 지도자가 필요한 때예요 잠잠히 맡은 바에 충성하여 길을 내니 삶의 자세를 배우게 되네요 성령님의 임재를 기뻐하는 순결한 믿음의 기쁨에 대해 들으니 제 수준을 다시 반성하게 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12.12 22:14
남돌천사 귀남돌 급할 땡산 기도하니 주님도 황당하실 때가 많으시겠지유 말씀을 붙들고 일어서는 믿음이어야겠지유 돌꿀 부랴부랴 퇴근했지만 주말에 다가가니 마음이 한결 가볍네유 독서의 불씨도 다시 살려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2.12 21:35
봐주십시요
2024.12.12 06:03
아빠 하나님이 주신 것은 좋고 선하고 조화롭다고 하셨는데 소박한 일상에 모두 담겨 있네요 화려하고 위압적인 것보다 단촐하면서도 깊이있는 것들에게 더 마음이 가네요 철 들려나 봐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12.11 21:09
남돌천사 귀남돌 추위를 핑계로 절식해야할 때 폭식을 하고 있네유 배가 주도권을 잡으려니 정신 차려야지유 돌꿀 연말이 되니 뭔가 바쁜데 실속이 없네유 내일 일을 잊을까봐 메모도 해두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2.11 21:07
봐주십시요
2024.12.11 07:28
아빠에게 사랑이란 뭐였는지 알고 싶다. 엄마를 얼마나 어떻게 사랑했길래 결혼했을까? 아빠가 우리 다 크면 이런저런 얘기 들려준다고 했는데. 이제 우리 다 컸어. 한 달 뒤면 내가 벌써 성인이야 아빠. 시간 진짜 빠르지? 아빠의 시간은 5년 전에 멈춰있네. 나도 아빠 생각할 때마다 그때로 돌아가곤 해. 아빠가 내 아빠여서 너무 고마워. 과분한 사랑과 행복을 줘서 고마워. 사랑해. 이 말을 많이 해둘걸 그랬어.
2024.12.11 01:15
아빠 잘 지내? 문득 아빠 생각이 났어. 사실은 아빠가 없는 삶이 너무 익숙해져서 괜스레 눈물이 나. 아빠의 음성과 웃는 얼굴과 온기가 그리워. 요즘 너무 추워져서 혼자 쓸쓸하지는 않을까 걱정되네. 오늘 향 피우러 갈게. 너무 너무 보고 싶다. 사랑해.
2024.12.11 01:09
아빠 타협과 수용을 제대로 못가르친 교육의 폐해라니 부끄러운 진단이예요 정치가 모든 격랑의 벼리가 되고 있어요 법치의 의미를 나라 전체가 배우는 중이랄까요 바른 결과를 위해 기도해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12.10 21:13
남돌천사 귀남돌 장미는 떨기나무처럼 겨울을 관통하고 있지유 작은 꽃이 겨울에 균열을 냈지유 돌꿀 쿨쿨 크크 우리의 합주같은 조화는 천국에서 다시 맞추어보겠네유 돌발 사태로 모임이 취소되었어유 일상도 비상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2.10 2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