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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온도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유 춥다면서 타협하며 핑계를 만들어내니 게으름만 창조적이예유 돌꿀 퓨전 떡을 먹고 양심에 찔려 걸었지만 큰 효과가 없을 것 같아유 책을 읽어야 폭식을 제어할 수 있지유 독서의 진짜 힘을 누려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2.15 19:40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12.15 06:48

엄마 너무 그리워

2024.12.14 21:20

아빠 또 다시 탄핵의 시간에 들어섰네요 민주주의를 지켜냈지만 씁쓸함은 지울 수 없지요 앞으로 나아가도 모자랄 시간에 시계가 뒤로 갔으니 안타깝지요 그럼에도 성숙한 연대의식을 확인했으니 혹여 엉뚱한 갈등에 휩싸이지 않도록 경계해야지요 많은 생각이 드는 밤이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12.14 20:48

남돌천사 귀남돌 네가 예측했던 시간들이 기가막히게 오고 있는 느낌이네유 더디지만 조금씩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겠지유 돌꿀 누군가 내 생각을 했다니 놀라운 일이지유 따뜻한 환대 속에서 기쁜 조우를 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2.14 20:27

봐주십시요

2024.12.14 06:52

아빠 자꾸 오류 메시지가 뜨네요 양손에 업무꾸러미를 들고 퇴근?지만 쉼이 있으니 한결 가볍네요 마법같은 힘이랄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12.13 21:39

남돌천사 귀남돌 장미 찬사를 기특해 하셨는지 장미 꽃다발을 선물로 주셨네유 한해동안 주님께서 굳게 붙잡아주셨지유 돌꿀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뉴스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네유 악의 평범성이 밭붙이지 못하는 시간들이기를 기도하게 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12.13 20:55

봐주십시요

2024.12.13 06:53

아빠.. 요즘 일이 많아져서 계속 늦게 끝나고 집에 와서도 일하고 그러네요.. 지금도 좀 전에 도착해서 못 먹은 저녁 햄버거 가지고 와서 먹으면서 일 하려고 준비하다가 오랜만에 들어왔네요..엄마도 슬슬 일 끝날 시간이네요.. 이번 달 지나가기 전에 아빠 뵈러 가야 하는데 추석 때 가고 못 갔네요.. 이렇게 오래 안 간 건 처음 인 듯 하네요.. 왜 안 오나 하시겠네.. 동생 출장 안 가는 날 가자고 할께요... 내일도 한 명이 연차라 바쁜 하루가 되겠지만 무사히 잘 끝나면 다행이죠...에휴.. 그럼 얼른 일 하고 자야지.. 아빠 또 올께요.. 잘 자요!!

2024.12.12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