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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뜨락의 장미는 어느 때보다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유 꽃을 떠나보내고 또 새로운 봉오리가 영글어가고 있으니 장미는 제 자리에서도 많은 일을 하고 있네유 호들박을 찾아볼 수 없는 경이로운 소박함을 몸소 보여주고 있지유 돌꿀 성령으로 사니 성령으로 나타내야할텐데 무늬만 흉내내니 욱하는 심정만 내보이고 있지유 온유함을 성취하기란 아직도 먼 여정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09.29 21:04

우라아빠~ 연휴가 다 끝나고 다시 평일이 되었어. 나는 아직 제주에 있어. 이제 세 밤만 더 자면 다시 서울로 올라가.아빠 돌아가시고 너무 마음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번 제주살이로 조금은 치유가 되었어. 여전히 아빠가 너무 보고 싶지만, 이제는 너무 암울하고 슬픈 생각보다는 아빠가 이제 아프지 않고, 언젠가는 다시 사랑하는 내 아빠를 만난다는 생각을 하면서 힘내서 지낼게. 서울 가면 바로 찾아 뵐게요! 아빠, 너무너무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2026.09.28 22:19

아빠, 한해의 땀과 정성이 담긴 음식은 옛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네요. 억지로 달게 하지 않은 본연의 맛이 얼마만인지요. 쉽게 맛을 내는 세태 속에서 흉내낼 수 없는 자연의 맛을 경험했으니 행운이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09.28 21:09

남돌천사 귀남돌 엇박자 일상이 훌렁 지나갔네유 내일은 마감 기한이니 기민하게 움직여야겠네유 돌꿀 아침부터 움직인 덕분에 많은 일에 진척이 있었지유 경청의 힘을 실감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09.28 21:07

아빠 문득 문득 너무 생각이 나요 처음으로 아빠가 안계신 명절을 보냈는데 그 빈자리가 크게 다가오고 계셨더라면 스끌시끌했을 집이 너무 조용한게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보고싶어요

2026.09.28 14:57

아빠 속절없이 시간이 많이 흘러갔네요. 너무 오랫만에 글 올리네요. 아빠의 큰사위가 많이 아파요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면서 도움의 글만 올리네요. 아빠의 큰사위 이고비 넘길 수 있게 도와주세요.이길 수 있게 힘 주세요. 이빠 간절히 바랍니다. 아빠...

2026.09.28 01:07

아빠, 연휴는 속절없이 지나고 새로운 일상은 덜컥 문 앞에 다가왔네요. 밀렸던 계획도 착착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요. 초막절 체험에서도 배우지 못하면 안되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09.27 21:09

남돌천사 귀남돌 예배 후 나들이는 돌발 상황으로 취소했지만 덕분에 맛있는 점심을 먹었지유 해산물 파티나 다름 없었네유 돌꿀 드디어 완독을 했지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천상에서 어디 쯤 앉아 있을까유 빛 속에 있어서 보이지 않았구나 엉뚱한 생각도 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09.27 21:07

잘지내냐. 추석연휴인데 그곳에서 맛있는거 잘 챙겨먹었나 궁금하다. 나 있지 요즘되게 가을타는가 싶다? 여자 없어서 타는건 아니고 ㅋㅎㅋㅎㅋ 너 임마 네 생각 존나 나더라 허허.. 한동안 현생이 바쁘다는 핑계로 기일날 찾아가지도 못하고 미안하다. 이번엔 무슨 색 꽃 갖고싶은지 한번 고민해보고 내 꿈속애서나 뭐 내 마음속으로 될 수 있으면 알려줘라.. 그나저나 너 요새 꿈에 ㅈㄴ 안나타나더라 ㅋㅋ? 귀찮아도 새끼야.. 이승에 있는 네 귀한 손님이 기다리는데 좀 ^^ 말 다 안해도 내가 무슨말 하는지 알리라 믿는다. 눈치껏 좀 나타나줘라. 요새 많이 힘들다

2026.09.27 02:00

아빠, 아침에는 흐리더니 오후에는 맑아졌네요. 가을빛도 조금씩 스며들어 이제 한여름의 진초록은 옅어지구요. 한가위 지나면서 가을이 한층 깊어지겠어요. 벌써 주일을 앞두고 있네요. 기울어가는 연휴는 매번 아쉽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09.26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