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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엄마가 꿈에 안나와야 좋은거라고들 하는데 내가 너무 엄마가 보고싶어서일까? 거의 이삼일에 한번은 엄마가 꿈에나오는것 같아.. 만약 내가 마지막날 엄마한테 가끔 꿈에나와줘 라고 한 말 때문이라면 내걱정에 그러지않아도 돼. 나는 엄마가 편하게 쉬는게 그 어떤것보다 좋으니까 엄마가 편히 쉴 수 있었으면 좋겠어. 암마 사랑해!

2025.03.05 09:26

성미야 오늘이 벌써 너가 떠난지 8년이나되는해야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다 직접만나러가야되는데 못가봐서 미안 다음에 꼭 갈께

2025.03.05 08:44

아빠 시간이 지나니 쉬는 것도 좋지만 일하는 것도 좋아지네요 어려운 요즘이라 꾸준히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음이 감사하지요 봄과 겨울의 힘겨루기가 계속되네요 감기 조심해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3.04 22:09

남돌천사 귀남돌 강풍이 부니 더 춥게 느껴졌지유 버스 기사님께서 시운전하시느라 오늘 배차 간격도 그렇고 운행 시간도 뒤쳐져 겨우 지각을 모면했네유 돌꿀 연휴 후 출근이라 모드 전환에 애를 먹었네유 이것 저것 정비했으니 내일은 더 세밀하게 작업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3.04 22:05

3월4일 15년을 꾸준히 전화로 전했던 이야기를 9년 동안 하지 못했네요...언니 생일 축하해요! 그곳에선 평안 하신지요..

2025.03.04 13:13

엄마~ 어제 엄마 보고 많이 울었는데 괜히 걱정하는건 아니지? 그냥 아직 엄마가 여행간거라는 생각들고 아직 엄마가 없다는 생각이 잘 안들다가 어제 엄마를 보니까 또 실감이 나서 눈물이 흘렀던것 같아 그러니까 너무 맘쓰고 걱정하지마~ 나는 씩씩하게 잘 있으니까~

2025.03.04 08:56

승후니가 기톡하구 대견하게도 성과금많이탔다구 워치랑 이어폰사주더라 ~~~가슴뭉클했어 니생각이나서ㅠ함께 여행가구 조금만 더살다가게 해주니지~~~원망스러워 불쌍한 내동생 그립다ㅠ

2025.03.04 07:54

아빠 열심히 길러주신 덕분에 큰 걱정없이 살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돌아보면 모든 게 감사한 것 뿐이니 경험하지 않고는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나아갈게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03.03 21:09

남돌천사 귀남돌 대체공휴일의 달콤함은 사라지고 이제 출근의 압박감이 득세하네유 3월은 비와 함께 시작하고 있지유 돌꿀 꼼꼼한 성격이 드러나는 활자네유 마지막까지 성실했지유 주님의 도성에서 기쁨을 누리고 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03.03 21:06

아빠 잘 지내시지요? 그리보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2025.03.03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