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하늘톡

아빠, 이슈는 끊임없고 뉴스는 항상 발생하니 어지러운데, 새들은 쫒고 쫒기니 세계는 수많은 시공간들이 함께 보이는 것일뿐 서로 따로구나 엉뚱한 생각을 했지요. 바람 한번 불고나니 먹이들이 많아져 즐거운 새들에게 우리의 심각한 고민들은 인지조차 안되니까요. 시공간이 달라도 같은 지각으로 연결될 때 같은 세계를 함께 하는 것이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10.24 22:45

남돌천사 귀남돌 아침 먹고 운동하고 다시 누워 뒹굴거리면서 책 읽다가 자면서 오전을 보내니 얼마나 좋던지유 아무것도 안할 수 있는 자유라니유 돌꿀 태풍 탓인지 온종일 어두웠지만 비껴간다는 소식에 안심되었지유 계절의 중첩과 출몰과 종말과 부활을 한꺼번에 목도하는 요즘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10.24 22:02

우리아빠~ 아빠, 오늘은 엄마랑 경선이네가 우리집에 놀러왔어~ 선유도에서 축제를해서 같이 축제 구경도 하고 이것 저것 사 먹기도 했어. 6시간을 넘게 열심히 걷고 또 걸어서 발바닥이 아플 지경이야ㅎㅎ 아빠도 함께 였다면 힘들다고 했을텐데..그러면서도 선유도의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서 즐거워했을거야. 아빠가 좋아하는 가을도 점점 저물어가고 있네. 저물어가는 가을만큼이나 아빠가 없는 빈자리가 아쉽고 슬프다. 가을은 다시 또 오겠지만, 아빤 다시 올 수 없는거지? 그래도 계속 생각하고 그리워할게요. 언젠가 내가 하늘에 가면 만날테니까. 오늘도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2026.10.24 21:31

오늘 처음 맞이하는 1주기, 하나님 사랑안에서 평안하고.. 오늘 친구들이 동행해주어서 기쁘고 고맙고 감사해요 잘 지내요 우리도 잘 지낼께요~~^^

2026.10.24 20:37

아빠, 아픈 분들이 많아 중보 기도 목록은 여호와 라파로 채워지고 있어요. 천성을 향해가는 길목에는 어려움이 많으니 눈물 닦아주시는 천국에서 감격이 더 큰 것이겠지요. 골치 아픈 일도 1차는 해결되어 않던 이가 빠지는 느낌이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10.23 21:37

남돌천사 귀남돌 출근과 동시에 스케줄 몇 개 소화하고 나니 금새 퇴근이었네유 금요일이라는 기쁨으로 버티니 퇴근이 달콤했지유 돌꿀 출장이 취소되니 바로 마음에 여유가 생기네유 오늘은 깊은 잠을 자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10.23 21:33

라귀예여사님~ 나왔어~ 할머니 침상에 누어있으면 맨날 시끄럽게 "할매 나왓셔" 하며 소리치며 등장했는데 그때마다 어떻게 왔냐며 내 손을 꼭잡아주던게 엊그제 같은데 ㅎㅎ.. 할머닝~ 가울이야! 사실 아침엔 더 추워 ㅎㅎ 할머니 너무 보고싶다 아주많이 사진이 800장 가까이 있는데 더 많이 찍어놓을껄 싶다 시간진짜 빠르지 할머니 기일 이제 2달남았다? 세월이 야속하다는 말 이제야느껴 나 이제 내년에 34살이다! 나 내년에 결혼해~ 할머니가 그토록보고싶었던 손녀의 결혼 ㅎㅎ 결혼식에 꼭 할머니 고운 한복입혀드리고 싶었는데 나 진짜 잘 살게 ! 하늘에서 지켜봐줘 내 목숨보다 사랑한 나의 첫사랑 할무니야 ㅎㅎ 우리할머니 더 많이 이뻐해주고 더 많이 사랑해줄껄 지금 이리 후회되니 알지? 우리 약속햇던거 돌아가신후에 내딸로 내 아들로 태어나라구 할머니가 키워준 사랑을 보답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겟다~ 또보러갈게요 알라뷰

2026.10.23 16:47

아빠, 오늘 출근길은 두툼하게 입고 나갔지요. 아빠가 계셨다면 추운 것도 괜찮다고 하셨을텐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추위에 맥을 못 추게 되네요. 무엇이든 좋다는 마음가짐을 갖기에는 여전히 미성훅한 인격이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10.22 22:24

남돌천사 귀남돌 어려운 과제 하나는 극적으로 잘 마무리했지유 이제 남은 것만 유연하게 정리하면 될 것 같아유 돌꿀 주님이 하늘을 바라보라고 가르쳐주신 것 같네유 주님을 만나도록 인도하는 일이 소명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10.22 22:06

엄마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죠~ 나 10월부터 출근하고 있어요 가기싫지만 애들이 걱정해서 일단 나가요 다니는동안 별일없이 지내게 지켜봐줘요 엄마 곁에 있을때 잘 못해서 죄송해요 보고싶다 엄마

2026.10.22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