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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죠~ 나 10월부터 출근하고 있어요 가기싫지만 애들이 걱정해서 일단 나가요 다니는동안 별일없이 지내게 지켜봐줘요 엄마 곁에 있을때 잘 못해서 죄송해요 보고싶다 엄마

2026.10.22 08:51

아빠, 오늘은 활자를 하나라도 읽어야겠다 다짐했어요. 영상에 길들여져 퇴화되는 느낌이 커지는 까닭이지요. 책을 읽으시던 모습이 명징하게 기억나지요. 주옥같은 명언은 천국에서 다시 들어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10.21 21:10

남돌천사 귀남돌 날씨가 추워지려니 몸에서 먼저 신호가 오는 것 같네유 그래서 오늘 운동은 절반만 하고 마쳤네유 돌꿀 황제폐하 알현의 시간이 돌아왔어유 드디어 패딩이 빛을 볼 날이 왔네유 벌써 마지막으로 기울고 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10.21 21:07

우리아빠~ 우리는 캠핑 잘 다녀왔어~ 인삼축제에서 튼실한 인삼도 구매했네요. 아빠가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며 한 해 잘 먹을게요~ 오늘은 엄마랑 경선이랑 같이 만둣국을 먹으러 다녀왔어. 나느 서울에서 50키로를 달려가서 먹었는데, 유명한 민둣국집의 만두가 우리집 만두맛이랑 너무 닮은거야. 그래서 또 아빠가 생각났지 뭐야. 밀가루 반죽으로 만두피를 만들던 아빠가... 평소 같았으면 포장했을텐데 엄마한테 함께 만두를 만들자고 했어... 맛있게 만들어서 가지고 아빠테 놀러갈게!! 아빠 오능도 너무 보도싳어요. 사랑해요!

2026.10.20 21:55

아빠, 차 한잔 마시면서 돌아보니 복잡해지는 세상 적응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단순해지는 게 중요한데 세련됨을 가장하면서 파생하는 변수가 생기니 곤혹스럽지요. 그러나 주님의 도우심으로 실속을 챙겼다니 웃을 수 밖에요. 줄여가는 연습을 해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10.20 21:08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의 일과는 그야말로 예측불허의 연속이었지유 중간에 출장을 갔다가 곧바로 이어진 과제, 그리고 뜻밖의 선물과 천사처럼 나타나 도와준 이까지 무탈한 퇴근은 그야말로 기적이 되었네유 돌꿀 점심을 음료로 때워 저녁이 과했지유 1시간 걷고 나니 출근 준비로 전환이예유 변한 게 없어서 다행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10.20 21:05

아빠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엄마랑 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계시죠? 너무 많이 죄송하고 정말 많이 보고싶습니다 항상 그랬지만 요즘들어 더 많이 보고싶네요 생전에 잘 못했던말 진심으로 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엄마 아빠 보고싶어요

2026.10.20 10:49

아빠 어제는 그동안 우리 가족의 추억이 많은 싼타페를 정리했어요. 아직 다마스도 정리하기 전 인데 엄마가 보내면서 많이 우셨네요. 그래도 그 차가 우리집에 오면서 아빠가 아끼면서 타셔서 그런지 오래된 차지만 많이 깨끗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보내기전부터 많이 서운하고 속상했어요. 다음에 엄마 꿈에 나오시거든 많이 웃어주세요. 사랑합니다.

2026.10.20 06:33

아빠, 약속이 미뤄져서 퇴근을 일찍했더니 선물받은 기분이었네요. 쌀쌀해도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니 기쁨이 압도하는 힘은 가공할 위력이지요. 몇 가지 산수만 했는데도 머리가 지끈거리니 두통을 수학으로 이겨냈다는 이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10.19 21:19

남돌천사 귀남돌 남몰래 손 흔들었는데 잘 보았지유 점심 먹고 걷는데 나뭇가지 사이로 까치가 보여 반가웠지유 돌꿀 폭우와 강풍 속에서도 장미는 더 활짝 꽃을 피워 출근길을 기쁘게 했네유 주님이 허락하지 않으신 까닭이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10.19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