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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전쟁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네요. 결사항전을 외치고 있으니 출구가 막힌 것 같아요. 기름값 파고가 휘몰아치면서 강럭한 정책으로 가다듬기도 하구요. 하루 빨리 진정되기를ᆢ! 함께 기도해주세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03.13 21:48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은 잠잠히 문제를 해결해 주셨네유 생각하지도 못한 방법으로 사막에 길을 내셨지유 돌꿀 퇴근하고 현관에 들어서는 순간 긴장이 확 풀렸네유 우국충정의 날들이 생생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03.13 21:42

벌써 4년이다.. 난 아직도 너가 가끔 생각나. 많으면 한주에 한번 조금 바쁘면 한달에 한번은 너한테 연락을 계속 보냈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니까 너무 바빠져서 연락을 많이 못보냈네.. 보고싶다. 만났을때 웃으면서 날 안아주던 너가 좋았어. 내가 기쁠때나 힘들때나 날 보고 이렇게 따뜻하게 반겨줄 사람이 있구나해서 그때는 너한테 그렇게 안기는게 좋았어. 난 아직도 가끔 너가 우리몰래 말도없이 어디 멀리 간거고 내일이면 깜짝 나타나서 그때처럼 안아줄거라고 생각해. 무서웠어 난 아직도 언젠가 너가 올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널 보러가면 그게 다 무너질까봐.. 내가 널 마주할 자신이 있을때 널 보러가고 싶었어. 오랜만에 만나러 가는데 가서 슬픈 모습을 보여주고싶지가 않았어. 그렇게 널 보러가는걸 미루고 미루다가 제작년에 한번 갔었지. 그때는 괜찮아진줄 알고 널 보러갔는데 안에 있는 너 폰을 보니까 막 눈물이 나오더라.. 난 계속 연락하고 있었는데. 연락 계속 기다렸는데.. 진짜 이젠 오지 않는구나.. 보고싶다. 중학교 마지막 밴드부는 아직도 1년에 2번씩 모여. 연락도 자주하고 이젠 다들 고등학교에 올라갔어. 그리고 난 이제 고3이야. 내년엔 내가 성인이야 시간 너무 빠르다.. 이제는 너무 바빠서 보러갈 시간을 내기가 좀 힘들어.. 수능 끝나면 보러갈게. 그때는 같이 보러가기로한 사람이 있어. 같이 갈게. 나 가면 또 울지도 몰라 그냥 그러려니 해줘 너가 너무 반가워서 그러는걸테니까.. 고마웠어 그때. 나도 좀 더 많이 안아줄걸 그랬다. 좀 후회되네

2026.03.13 20:38

엄마 안녕, 나는 회사워크샵 와서 강원도에있어. 엄마도 알잖아 나 워크샵 같은거 미리 많이 걱정하는거ㅋㅋ 그래도 다 좋은사람들이어서 잘 넘겼어 ㅋㅋ 여긴 밤새 눈이 왔는데 눈이 예쁘게 쌓였어 엄마한테 보여주면 좋아했을텐데ㅠ 눈 쌓인 풍경 보는데 엄마가 많이 생각나~~ 보고싶어 엄마 사랑해

2026.03.13 10:06

아빠, 수선화들의 경쟁 속에 거실은 노란색이 장악했어요. 찬 바람이 불어도 내 알 바 아니라는 듯 따스한 거실에서 온실 효과를 누리는 중이지요.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서 실존이 이렇게 달라지네요. 교훈을 주는 수선화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03.12 22:12

남돌천사 귀남돌 드라마 각본처럼 맞아 떨어지는 예비 속에 오늘의 도전은 완수되었지유 해낸 게 아니라 되어진 거예유 돌꿀 말씀돌 일부가 부서지려 해유 기쁨이 넘치는가 봐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03.12 21:53

아빠, 야구 8강 이야기를 대부분 몰라 강사님게서 크게 실망하셨던 것 같아요. 야구보다 전쟁이 현실에 와닿는 문제라서 볼 여유가 없기도 했지요. 사회적으로 큰 이슈들이 연일 끊이지 않을 태세예요. 잠잠히를 강조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03.11 22:10

남돌천사 귀남돌 자잘한 일들이 칡넝쿨 얽히듯 교차하면서 파장을 만드니 예상 못할 일들이 생기지유 그래도 간증할 수 있는 일들이 있어 기쁘지유 돌꿀 성공을 외치던 추억의 의식이 생각나네유 내일 아침에는 여유가 있으니 기대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03.11 21:51

아빠, 월요일이 아닌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웃었네요. 펭귄이 알고보니 롱다리더라구요. 갈수록 몰랐던 게 더 많았고 몰랐어도 주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이르렀네요.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는 말씀이 날마다 우겁게 느껴지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6.03.10 22:25

남돌천사 귀남돌 미션 클리어예유 이제 정신 붙들고 다이어트 돌입이지유 변한 것이 별로 없으니 놀랄 듯 해유 돌꿀 바람이 차가워서 겨울 옷을 넣을 수가 없네유 갑자기 봄 건너뛰는 것은 아니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6.03.10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