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친국의 조우도 기쁨과 눈물이 교차하겠지요. 오랫만에 뵈었는데도 그대로이시니 한결같은 모습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지요. 장로님께서 큰 웃음을 주셨네요. 더 웃으라는 하나님의 뜻이지요. 내일은 도톰한 패딩을 입어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1.02 20:55
남돌천사 귀남돌 점심 덕분에 태국 여행 다녀온 것 같네유 달콤 짭조름한 맛에 끌려 과식한 게 흠이었지만유 특식의 기쁨을 제대로 누렸지유 돌꿀 시험을 선을 행할 기회라고 알려주시니 놀랍지유 자유의지를 발휘해 선한 섣택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1.02 20:52
여보 좀 더 많이 불러줄껄 많이 밉지만 또 그만큼 보고십네 사랑한다 표현 많이 못 해 줘서 미안해. 잘지내고
2025.11.01 22:44
아빠, 길을 만드시는 주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지요. 원칙의 문제이니 주님께서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앞서 가시여 인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세월 지나갈수록 주님께만 의지하는 것이 참 지혜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1.01 21:11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의 목표를 이루었네유 온전히 쉬는 데 집중했지유 돌꿀 새로운 요리 덥분에 아침부터 남달랐지유 자투리 채소들이 열일 했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1.01 21:07
아빠 길었던 일주일을 무사히 보내고 나니 긴장이 풀리는 것 같아요. 늦잠만 생각해도 설렌다면 믿으시겠어요. 새벽에는 비가 오려나봐요. 겨울을 몰고 오는 ㅂ일 것 같기도 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5.10.31 21:59
남돌천사 귀남돌 태풍 같은 소식은 급작스럽게 돌출되지유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해야지유 돌꿀 걸어서 퇴근하니 운동하고 좋아유 가을빛이 물든 뜨락이 안온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5.10.31 21:57
엄마~~ 나 이제 이사 하고 호두랑 구름이까지 서울집으로 데리고 왔어. 진짜 긴 하루였는데 진짜 엄마가 도와주는것처럼 뭐 하나 꼬이는거 없이 수월하게 잘 마뮤리 된것같아. 엄마가 정말 많이 도와줬나 싶어 비도 나 이사 다 끝나니까 오더라구. 엄마가 잘 살펴준덕에 아무런 문제 없이 등기서류까지 잘 마치고 발 뻗고 잘 수 있을것 같아~~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엄마. 많이많이 보고싶어!
2025.10.31 21:44
아버지~~엄마랑 미영언니랑 막내왔어 아침식사하셨지 보고싶다 아버지 그립네
2025.10.31 09:50
아빠 자료를 정리하다가 불쑥 아빠의 사진을 보게 되었지요. 직장에서 눈물이라니 왈칵 쏟아지려는데 천국에 계신 모습을 생각하니 진정이 되었어요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훈련이 많이 필요하지요. 환우분들이 많아 중보 기도를 요청받았어요.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만이 우리의 힘이지요. 아파, 사랑합니다♡
2025.10.30 2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