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
2023.11.02 21:18
어제부터 다시 일하고있어 야간일이라 지금 출근했네 피곤하면 널 그리워하는 맘이 덜할꺼라는 생각은 내 착각이네 피곤해도 보고싶은건 똑같네 오늘 막둥이가 엄마.아빠 보고싶은 어떡해라고 말하고 자기도 실수했다고 생각했나봐 다시 아빠 보고싶은 어떡해하는데 참 가슴이 아프네 나도 이렇게 아픈데 넌 하늘에서 얼마나 안타까울까 그래도 넘 걱정하지마 다 잘할꺼야 사랑해 많이
2023.11.02 20:45
도와줘 도와줘 엄마 엄마
2023.11.02 06:21
사무치도록 보고 싶고 그립다~잘자
2023.11.01 23:58
아빠.. 퇴근!.. 아침에 비가 내린다고 하여 작은 우산을 챙겼지만 쓸 일이 없었네요. 양 많은 업체를 먼저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줄어서 그런가 일찍 만들었지만 애들 봐주고 하다보니 두 업체 정도 하고 피씨사용시간이 끝났네요.. 그래서 정리하고 퇴근 중이에요ㅎㅎ 졸립네요.. 낼은 더 많이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있기를 바라면서 아빠 잘 자욤.. 전 열심히 집에 가볼께욤!
2023.11.01 22:37
아빠 행사를 마치니 큰 경기를 이긴 느낌이예요 비 소식은 있었지만 막상 비는 오지 않아 오히려 행사에 도움이 된 날씨였어요 몇 가지 예상 못한 일도 있었지만 잘 해결되었지요 식탁에서 하루의 이야기를 들으시며 웃으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1.01 21:08
남돌천사 귀남돌 퇴근하면서 네 뒷모습이 떠올랐지유 아직도 눈에 선하지유 요즘 헤어 스타일은 어떤가유 꿈에서 만납시다 돌꿀 어울리지 않는 특강을 들으니 네 생각으로 이어졌지유 담백한 논조는 전문성의 발로였다는 것을 깨달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1.01 21:05
그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너무너무 그립고, 소중하고 또 소중한 우리 아빠♥?♥?♥?♥?♥?
2023.11.01 17:27
아빠!!!!! 또 기쁜 소식이 있어!!!!! 우리 아빠가 들었으면 엄청 좋아해줬을텐데.. 헤헤 아빠~~ 넘넘 보고싶고 얘기하고 싶다~~ 엄마한테 이 소식을 알리면서 아빠 생각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는데 회사라서 울수가 없다~~ 우리 아빠 항상 잘지내기를 바라고 또 바라♥?
2023.11.01 15:21
아빠.. 피곤 했었나? 집에 와서 좀 쉬다가 엊그제도 어제도 잠이 들었네요.. 지금은 출근 중이에요.. 지하철 갈아타고 이제 앉았네요.. 지금도 좀 졸려서 톡 보내고 자려고요ㅎㅎ 오늘도 야근!.. 빨리 끝낼 수 있게 해야지요.. 아빠 그럼 퇴근하고 또 잠들지 않으면 톡 보내러 올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23.11.0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