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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가엾은 엄마 ~ 먹는 것도 못 먹고 , 항상 내 걱정에 근심과 걱정이 떠나가지 않았지.. 그런 내가 엄마 잘 보살피지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어 ~ 내가 알아주지도 않아서 ~ 무슨 말을 하겠어 엄마 ~ 보고싶다. 엄마 손이라도 만지고 싶고 안고 싶어 엄마~

2023.11.09 09:49

봐주십시요

2023.11.09 06:20

용서해주세요 잘못했습니다

2023.11.09 06:20

아빠.. 어제는 잠이 들었네요... 5시 쯤에 일어나서 불 끄고 한 시간 정도 더 자고 일어났네요... 날이 추워졌어요... 오전에 업체 연락 와서 계산서 마무리 하고 내 짝꿍 연차라서 업무 나눠서 처리 하고 출고가 많아 다 상차가 가능할까 했는데 역시 자리 부족하군요.. 물건 몇 파렛트 정도 까서 테트리스 마냥 이리저리 상차해서 어떻게 다 상차 하긴 했네요.. 집에 와서 부침개 먹고 씻고 톡 쓰면서 쉬고 있어요... 내일 하루 더 쉬면 연차에요.. 하지만 건강검진 날짜 변경해서 빨리 받아야 해서 오전에는 건강검진 받아야 해요... 원래 12월에 예약 했는데 말이죠...ㅠㅡㅠ 아빠 잘 자고 내일도 즐겁게 보내요~

2023.11.08 23:24

아빠 입동의 시작은 패딩과 함께네요 추위 막는 데에만 유념하고 있는데 아빠는 패딩 입고 봉사도 하시고 친구분들과 좋은 추억도 쌓으셨지요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옷의 경험도 다른데 내가 주인삼은 것이 무엇인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베풀고 섬기는 것을 좋아하셨던 아빠 사랑합니다♡

2023.11.08 21:27

남돌천사 귀남돌 어제는 게으름 피우다 운동을 걸렀더니 잠을 더 못 잤네유 잔머리 굴리다가 팩트 폭격 당한 격이랄까유 돌꿀 햇살이 내리쬐니 내내 따뜻해서 나는 오늘 사무실의 봄을 경험한 것 같네유 꿈에서 사람들이 다 다른 말을 사용해도 서로 통하던 게 생각나네유 천국이라서 그랬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1.08 21:01

도와줘 도와줘 미안해

2023.11.08 06:34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어 우리엄마

2023.11.08 06:34

갑자기 날씨가 추어졌어ㅠ승후니걱정하느라 잘지내는지 모르겠다ㅠ오늘도 니생각이 나네 모든일상이 다너랑함께였던거였이ㅠ보고싶다 내동생 행복하게 지내구 있어야해 여기걱정하지말구ㅡㅜㅠ

2023.11.08 00:48

아빠 이제 븐격적인 추위로 전진하고 있지요 강풍 때문에 청소도 더 어려워지네요 변화무쌍한 게 날씨만 있지 않은데 요즘은 온통 날씨에만 집중하는 것 같아요 아빠처럼 의연해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1.07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