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톡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도 감사히 하루를 보냈네유 천재적인 청년은 기하학을 통해서도 주님을 만나네유 돌꿀 주님께 맡기는 실력을 길러야지유 네 에피소드는 여전히 귀감이 되고 있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1.18 22:37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1.18 05:59
아빠.. 점심시간 전에 눈이 내려서 어떻게 식당 가야 하나 했는데 금방 그치네요.. 새로운 여직원도 함께 식당으로 오늘은 반찬이 좀 괜찮네요... 사무실 안에서 일하다가 잠시 1층 내려갔다 오는데 왜 이리 추운지... 엄마께 12월에 바쁘신지 여쭤봤는데 놀러 가볼까 하는 날 중에 결혼식장 가야 한다고 다른 날 말씀 하시는데 내가 안 되고... 나중에 가야겠네 했더니 아줌마들하고 얘기 해보신다고..ㅎ 나중에 날 풀리면 가던가 해야지요.. 내일 건강검진 결과 들으러 병원 오라고.. 우편으로 보내 준다고 하더니.. 오라고... 음... 결혼식장도 엄마랑 다녀와야 하고 내일 열심히 다녀와볼께요.. 근데 장소가 어디였더라...;; 아.. 동생은 오늘 왔는데 내일 또 나가야 된다고 쉬지도 못하고 바쁘네요.. 에휴..아마 지금도 컴터 하고 있을텐데 얼마 못 하고 의자에서 잠 들 듯 하네요... 그럼 아빠가 깨워서 잘 자라고 해줘요.. 아빠도 잘 자고요.. 내일 봐요~
2023.11.17 23:45
아빠 북미 월드컵 예선에서 큰 승리를 했다는 소식이예요 축구를 보시면서 하셨던 특유의 추임새가 있었지요 경기장의 열기는 더 뜨거워진 것 같은데 ?작 주변은 고요한 정적이네요 오늘은 깜짝 우박까지 내렸네요 추수감사절 헌물이 많다는 훈훈한 소식도 들었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1.17 20:56
남돌천사 귀남돌 아무래도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아 약부터 먹고 온 몸에 방어 태세를 갖추었네유 감기에는 민감하면서도 마귀의 계략에는 속으니 어리석지유 돌꿀 저녁 일정이 취소되어 일찍 잘 수 있는 행운이 왔어유 잠과 함께 감기도 증발했으면 좋겠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1.17 20:32
아빠 딸!!!!! 울지말고 화이팅!!!!! 아자아자!!!!!!
2023.11.17 10:30
오마니!보고싶어요.너무너무.한번만.딱.한번만이라도.하느님께 부탁하세요.이승으로 올수있도록.사라해요.
2023.11.17 09:39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1.17 06:29
아빠 비가 오니 한기가 들었는지 따뜻해지니 금새 잠이 들었네요 날마다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첫눈 소식이 있을 정도로 입동의 면면이 펼쳐지는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1.17 04:01
아빠.. 비가 온다고 하여 우산 챙겨서 점심 때 먹을 우유도 사서 출근 했더니 새로운 여직원이 왔군요... 오늘도 발주 잘 못 해서 문제 되었던 업체가 다시 또 전화 와서 여직원한테 뭐라 하고 매일 회수 체크해서 진행 상황 공유 해야지요.. 에휴... 그 외에 업무 처리 하고 마무리 후 퇴근 하는데 우산을 안 챙겨와서 다시 들어가서 가지고 올까 하다가 비 안 내리는 거 같아 그냥 왔네요... 엄마는 저녁 드셨다고 해서 먹고 남은 월남쌈 마저 먹었네요..ㅎㅎ 쉬면서 놀러 갈만한 곳 정리 하고 있어요... 어느 정도 정해두고 말씀 드려야지요.. 숙소는 정해뒀고 갈 곳 알아둔 곳 위치 등 파악 중이에요.. 엄마 다음 주에 외할머니 댁 갈 표도 예매 해야 하는데 시간하고 날짜 체크해서 예매 해야지요. 낼 하는 걸로 하고 자야지~ 아빠도 잘 자요~~
2023.11.16 2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