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스물에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이제 곧 서른이 되네요 많은 일이 있었지만 아직도 저는 아이인가 봐요 어떻게 살아야 아버지처럼 살 수 있을까 늘 고민하지만 많이 어렵네요 아직 간절하지 않은가봐요 아버지 얼른 보고싶어요 글로밖에 못전하는 이 마음 너무 아쉽습니다 얼른 찾아갈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사랑해요 우리 아빠
2023.12.04 23:39
아빠 내일은 날씨가 풀린다니 반가운 마음이 앞서네요 감기 기운이 있은 후로 귤먹기가 거의 취미가 되었어요 월요일만 지나면 주중 깊숙히 들어온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04 22:03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머피의 법칙처럼 한 가지가 틀어지니 연속으로 밀려 조금은 버거운 시작이었지유 그래도 걱정이던 일이 명쾌해져 감사해유 돌꿀 작은 것도 항상 기도했던 믿음의 용장이었지유 기도가 약해지니 일희일비하는 것이겠지유 기도해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04 21:19
니생일날 혜숙이지우윤아랑 갔다왔지~~~다들 잘지내구 있는데 울불쌍한 수경이만없네ㅠ천국에서 잘살구잇겠지 보고싶다
2023.12.04 14:58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2.04 06:49
보고싶은 내딸아 너무 그리워 보고싶다~
2023.12.04 03:04
아빠.. 동생 출근하고 오전에 안 맞는 업체 확인 하고 엄마가 생선 등 사러 가자고 하셨는데 제가 바쁘다고 했더니 혼자 다녀 오신다고.. 행사도 하고 해서 같이 갈려고 하신 거 같아서 같이 가기로 하고 준비 하고 나왔는데 마땅히 살만한 생선이 없네요... 그래서 마트 들려서 고기랑 다른 몇 가지 사서 집에 왔네요... 일 하다가 나갔다 왔더니 흐림이 끊겨서 하기 싫어져서 좀 놀다가 머리 감고 시작 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이번에 기초 자료 업로드를 어떻게 했는지 금액이 또 안 맞은 업체가... 내일 가서 담당자 확인 해야지요.. 하아.. 어찌어찌 맞추고 하려는 이번에는 차량 금액이.. 이거는 낼 확인하고 수정 하기로 하고 우선 지금 등록 된 금액으로 해서 만들어야지.. 에휴..... 동생은 일 일찍 끝나고 오면 새차 하고 온다고 하더니 오후 늦게 왔네요.. 뭐가 잘 안 풀렸는지 기분이 별로 인 듯... 주말이 또 이렇게 지나가는구요.. 다음 주 야근을 줄이기 위해 열심히 해야지요... 아빠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12.03 23:22
아빠 이제 올해도 한달 남았네요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여기까지 이르렀으니 감사하지요 불말과 불병거로 지켜주셨어요 방랑자가 아니라 소망을 품고 순례자로 살라는 말씀을 기억해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03 21:23
남돌천사 귀남돌 덕분에 맛있는 음식 잘 먹었어유 놀라운 증언도 잘 들었어유 기특한 추억을 남겼네유 돌꿀 천국에서는 오늘 어떤 요리를 만들었나유 역전의 하나님께서 우리 앞의 휘장을 찢어주셨지유 천년도 하루 같으신 주님 앞에서 기쁨으로 만나겠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03 20:58
와 점점 추워지는 날씨다.. 잘지내지... 어디서 무슨 생각하는지 참으로 궁금해지는 하루다.. ^^
2023.12.03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