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담부터 다시 시작하는 역대상을 읽다보니 흙이고 먼지에서부터 출발한 인간의 시작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네요 지금은 흐리지만 천국에서는 모든 것이 선명해지겠지요 여호와 이레의 복을 주신 하나님을 찬송해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06 21:08
남돌천사 귀남돌 연말이라 하루가 출근하면 바로 퇴근인듯 빠르게 지나가네유 정신 바짝 차려야 놓치지 않지유 돌꿀 일을 하면서 네 성실함을 다시 생각했지유 오늘 목표치를 다 못해서 내일은 분발해야겠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06 20:16
아빠~~ 퇴근하고 노량진에 들릴 일이 생겨서, 방어, 연어 등 모듬회 포장해와서 저녁으로 먹었지롱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는데도 노량진 수산시장 처음 가봤어ㅋㅋㅋㅋ 우리 아빠도 회 좋아했는데.. 헤헤 아빠~~ 그리고 아빠와 같은 자세로 자다가, 잠결에 아빠 생각이 또 났어 하루도 빼먹지 않고 아빠 생각을 하지 않은 적이 없는거 같지만.. 닿을 수 없는 우리 아빠야 항상 잘지내길 바라 보고시퍼!!!!!
2023.12.06 08:29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우리엄마 너무 많이 보고싶어 정말이지 너무 많이 보고싶다
2023.12.06 06:36
아빠.. 어쩌다 보니 날을 새고 출근 해서 회사에서 피곤했네요.. 눈도 아프고.. 이번 정산은 제일 빨리 끝냈네요... 보고 자료도 만들어야 하는데 오늘 만들고 자야 할지 아님 낼 만들지 고민 중이에요.. 미리 해두면 내일 편하긴 하지만 피곤하기도 해서요... 우선 하고 자는 쪽으로...ㅎ 여행 갈 준비도 다시 시작해야지요.. 택배 온 것도 테스트 해봐야 하고 할 일이 많군요...ㅎㅎ 우동을 먹긴 했는데 좀 출?하네요.. 뭐지... 많이 먹었는데 말이죠... 아.. 아침에 음료 산 거 마셔야지요. 아빠 다 끝내고 잘 지 아님 하다가 잠 들지 모르겠지만.. 아빠도 잘 자요.....
2023.12.05 23:52
아빠 내일 비가 온다더니 기온은 올랐어도 슴슴한 추위가 안개처럼 드리워진 날이예요 오늘 일이 많아 늦게 퇴근했는데 식탁 위 빵을 보고나자 모든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들었지요 주님은 소소한 곳에 행복을 숨겨두셨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05 21:37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세밀한 돌보심에 깜짝 놀란 하루였지유 꼬인 일들 있더라도 참아야지 생각했는데 새벽 말씀으로 위로해주시더니 생각하지도 못한 데서 문제가 해결되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졌지유 말씀 붙들고 주님께 해결받는 상급을 사모해야지유 돌꿀 담백한 네 자취는 아직도 많은 이들을 돌보고 있지유 천국에 가서도 열일하고 있으니 감사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05 21:08
엄마 올해가 엄마가 하늘로 올라간지 십년이네 지금 미국에 있어요 넘 보고싶어 그립다 우리엄마~♡ 엄마 사랑한다말못해서 미안해요 넘 사랑해♡♡
2023.12.05 13:48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3.12.05 05:46
아빠.. 드디어 퇴근이에요.. 우선 자료들은 다 했는데 애들이 한 업체 중 수정 건이 있어서 일부 수정 하면 낼 메일 보내고 계산서 발행 해야지요.. 오늘 막판에 업체 때문에 남직원이 뭐라하고.. 업체에 집적 얘기를 하던가 하지도 않으면서 중간에 저한테만 뭐라뭐라...ㅡㅡ 업체 직원한테 얘기해서 원 발주에서 1제품만 수정하는 걸로 다시 전산 처리해서 전표 전달 하고.. 이제 집에 가면 이모 입금 하고 수정하고 전달 받은 금액 합쳐야지요.. 아..여신이랑 오늘 입금 해주기로 한 업체도 체크 해야되는군요.. 저 오늘 잘 수 있을까요?.. 살짝 머리 아프고 졸리기 시작하는데 말이죠ㅎㅎ 열심히 해봐야지요.. 아빠 잘 자요.. 조만간 놀러가는데 이번 여행은 아빠랑 엄마 스타일이 아닌듯 싶은.. 외할머니는 좋아하실...ㅎ 김장도 했고 날도 추우니 찜질 위주라 어디 돌아다니고 하지는 않을꺼에요.. 그래도 관심 있으면 오세요~ 돌아다는거 좋아하셨을텐데 병원에 계시는 동안 답답 하셨죠? 거기에 말도 못 하셔서 불편 하셨을 듯.. 그 수술을 안 했으면 괜찮았을까 하고 생각하게되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걸 안 했으면 더 괜찮을까 하는 생각들이 많아지긴 하죠..뭔가 또 생각이 많아졌어요ㅎㅎ 아빠 꿈에라도 놀러와요..
2023.12.04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