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톡
아빠 엄마 너무힘들고 속상해요 제발부탁드립니다 속마음을털어놓을때가 정말없어요 제발 저희딸들좀부탁드릴게요 아빠엄마 제발
2023.12.09 22:55
아빠 오랫만에 꿈에서도 아빠 덕분에 웃었어요 천국에서도 특유의 친화력으로 특별한 여행을 떠나게 되셨다니요 권사님께서 입원중이시라니 기도하고 안부도 여쭈어 봐야겠어요 책을 읽으면서 예수님을 깊이 묵상한 작가에 감탄하게 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09 21:48
남돌천사 귀남돌 어제 꿈에서 재미있는 소식 전해주니 감사해유 다시 만나 웃고 떠들 날이 오겠지유 돌꿀 운전 솜씨가 수준급이네유 독특한 곳을 함께 달리니 좋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09 20:53
아빠~~ 나 오늘 연차였는데ㅎㅎ 예전에 살던 동네에서 숯불양념갈비+돌솥밥+된장찌개를 먹었거든.. 손님이 많아서 대기 하면서 핸드폰 보는데, 어떤 아빠가 수능 치르고 나오는 딸을 교문 앞에서 기다리는 사진이 나오면서 최고의 아빠라고 뜨는거야.. 우리 아빠도 일찍 퇴근하고 시험장 교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딱 그 고짓집에서 저녁을 먹었었는데! 헝 아빠ㅠㅠㅠㅠㅠ 언제나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아빠가 있어서 항상 든든했는데.. 내 인생에서 아빠가 부모님인건 최고의 행운이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아쉽고 눈물 뚝뚝 나지만.. 우리 아빠는 갑자기 우리를 두고 먼 길 떠나게 된게, 얼마나 더 아쉽고 무서웠을까.. 우리 아빠야 너무너무 보고싶고 아빠랑 주고 받는 소소한 얘기하고 싶다 헤헤 우리 아빠 항상 잘 지내주길♥? 내일은 아빠의 장례식 이후에 오랜만에 몇십명이 되는 친척들 모두 우리집에 오신다.. 그래서 지금 밤새 청소해야돼..ㅋㅋㅋㅋㅋ 내일 또 볼 수 없는 우리 아빠야 잘자랑
2023.12.09 01:10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2.09 00:36
아빠 어렵고 큰 일은 모두 아빠가 해결해주셨는데 큰 그늘이 사라졌네요 아빠가 다니시던 길이 새롭게 정비되었어요 나무들이 베어진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해요 아빠 내일도 함께 하실 거죠 항상 사랑합니다♡
2023.12.08 22:50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 다시 오실 날의 재현이였지유 어제는 퇴근과 동시에 몰두하면서 집중력을 발휘했네유 돌꿀 나그네 정신이 없는 삶의 최후라고 할까유 크크크 웃음만 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08 22:46
너무너무 보고싶다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3.12.08 04:46
한해 마무리 잘되게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2.07 03:28
아빠.. 오늘도 열심히 일을 했지요.. 업체 문의도 처리하고 오후에 마감하고 차장님이 얘기 좀 하자고 해서 얘기 했는데 대표님께서 뭔 생각인지 알 수 가 없네요...어찌 해야 할지.. 고민이군요.. 퇴근 해서 갈치조림에 밥 먹고 식당 알아 본 거 엄마한테 보여드리고 괜찮을지 확인 받고..ㅎㅎ 쇼핑을 해야 하는데 정작 미루고 있네요.. 이따가 다시 찾아봐야지요. 오늘은 푹 자야지요.. 어제도 뭐 하다가 잠이 드는 바람에 새벽에 일어나서 엄마 거 처리 해야 하는 일 비몽사몽 하고 끄고 다시 좀 자고 출근 하긴 했는데 회사에서 잘 처리 되었는지 봐야지 하고는 안 봤네요.. 음 잘 했겠죠..ㅎㅎ 아직 그렇게 졸립지는 않으니 놀다가 잘께요.. 아빠 잘 자요~~~
2023.12.06 23: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