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오늘 반가운 소식을 들었어요 세심하게 돌보시는 주님이 계시니 걱정할 것 없지요 퇴근하고 청소 운동 연이어 했던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11 21:38
남돌천사 귀남돌 온종일 비가 내리네유 겨울비가 장마처럼 오고 있어유 돌꿀 어제도 꿈에서 만나 반가운 이까지 소개해주니 고마워유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11 21:13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2.11 06:44
아빠 엄마 제발도와주세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3.12.11 06:37
아빠.. 동생 나가고 오전에 엄마랑 나도 외출을... 커피 사탕도 사고 목적이었던 모자도 사고... 저렴한 걸로 사려고 했는데 검은색에 무지로 골랐더니 엄마가 맘에 안 드시는지 자꾸 다른 모자를 권하시네요.. 흠.. 나는 깔끔하고 좋은데.. 다른 모자로 골라서 구매 했어요..ㅎㅎ 밥을 안 먹고 나와서 뭐 먹을까 하다가 고기 얘기해서 알아보다가 무한 리필 집 얘기 하셔서 집 근처로 갈까 했는데 전에 동네쪽이 더 좋다고.. 체인점인데...ㅎㅎㅎ 거리가 있다 보니 마을버스 타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정작 중요한 물품을 아직 주문 못 했지만요.. 얼른 해야 하는데 말이죠.. 화요일 안에는 주문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아빠 잘 자요~~
2023.12.10 23:57
아빠 권사님 생각하니 아빠 병문안을 오시고 기도해주셨던 생각이 났지요 잘 치료받으시고 깨끗이 회복되시기를 기도해야지요 산책길이 정비되니 동선도 개선될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10 20:43
남돌천사 귀남돌 예배 후 운동을 다녀왔더니 기분좋은 피로가 몰려오는 것 같네유 예배가면서 까치를 만났는데 무척 화가 났는지 꼬리를 치켜세우고 소리를 내면서 주변 분위기를 주도하네유 돌꿀 주님이 아니면 우리 삶의 모든 의미는 사라지지유 함께여서 어려운 독서도 마무리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10 20:40
남편 딸 송현이 이제고등올라가 바르게 크게 보살펴줘 ~
2023.12.10 19:20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2.10 06:30
아빠.. 오늘도 즐겁게 보내셨나요? 동생은 오늘도 출근... 엄마는 아침에 건강 검진 받으러 나가시고..원래는 여행 다녀오고 그 다음 주에 하기로 하셨는데 고민 좀 하시더니 받고 가야 음식도 편하게 먹고 하신다고..ㅎㅎ 점심 먹고 나갈까 했는데 엄마가 피곤하셨는지 내일 가자고.. 저녁은 안 먹고 있다가 출출 하신지 사과 얘기 하시길래 냉장고에 뭐 있나 봤는데 귤 있어서 먹는데 해물탕인가 아줌마들과 드시고 포장 해오신 거 생각 하셔서 데워서 먹었네요.. 동생은 퇴근해서 밥 먹으라고 하니 알아서 먹는다 하고는 라면 끓여서 먹네요.. 우유 한 잔 마시고 자야겠어요.. 아빠도 잘 자요..
2023.12.09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