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2.18 06:49
아빠 예배드리고 오후에는 잠깐 잠도 잤지요 어제도 아빠를 꿈에서 뵌 것 같은데 생생하게 복원이 안되네요 잠과 꿈이 있으니 실제 만나고 볼 수 있으니 좋지요 아빠 자주 뵈어요 사랑합니다♡
2023.12.17 21:21
남돌천사 귀남돌 주차하고 잠깐 걷는데도 추워서 모자 둘러쓰고 호들갑을 떨면서 걸었네유 겨울 한 복판으로 떠밀려왔네유 돌꿀 내 별명에 걸맞게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고 있지유 괠산 승부욕은 엉뚱한 데서 발휘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17 20:31
흠
2023.12.17 15:28
할미...춥지?많이보고싶다 ...성희언니랑,종환오빠,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 ...할미??
2023.12.17 14:15
매장일은 걱정 하지마 잘 하고있어 모두 잘 지내 사랑해 많이
2023.12.17 10:52
난이야 많이 춥지? 보고싶고 그립다
2023.12.17 10:50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2.17 07:01
아빠.. 오늘도 아침에 준비해서 버스 타고 물놀이도 하고 찜질도 하고 저녁은 식당 가려다 고기 사서 숙소에서 구워먹자고 해서 버스 타고 오는 길에 할머니께서 어제부터 시장에서 뭐 사신다고 해서 갔지만 날이 춥고 해서 그런가 문 닫힌 곳이 많네요.. 혹시나 했지만 사려고 한 품목 파는 곳들도 문 닫았다고 해서 마트로.. ㅠㅡㅠ 근데 택시 타고 오다가 한 곳 안 간게 생각 난.. 바로 옆인데 왜 잊고 있었지.. 그냥 경치 구경이고 바로 옆이라 예매하긴 했는데 끝내는 취소 하는군요.. 낼 갈까 말까 고민하다 무료 취소 가능 해서 취소.. 고기도 구워서 먹었고 낼 마저 놀다가 집에 가야죠.. 아빠도 잘 자욤..
2023.12.16 23:59
아빠 볕이 드는 오후에 거실에 앉아 있으니 바깥 추위는 깜빡 잊었지요 아빠와 이 집에서 함께 했던 일상이 여전히 생생하지요 잠깐 외출하셨거나 ?게 여행가신 것만 같으니 오히려 다행일까요 역설의 주님이 귀한 추억과 시간을 허락해주셨으니 참 감사하지요 내일 예배에서 또 함께 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16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