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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야 9시 넘었어 어서 자 잘자 안녕

2023.12.19 21:20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재림 모드로 살고 있는 요즘이예유 소심강박의 진가를 보여주기 위해 몇 가지 물품도 준비했지유 주말에 사용하려고 해유 돌꿀 빛나는 장미는 어둠 속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지유 사랑이 어둠을 뚫지유 다섯 송이를 꼼꼼히 눈도장 찍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19 20:43

난이야 춥지? 많이 보고 싶어 ㅜ ㅜ

2023.12.19 12:51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3.12.19 06:51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2.19 06:50

아빠 날씨가 추워지니 아프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일년 내내 온화한 지역에 살았더라면 어땠을까 생각도 했지요 주신 환경 허락하신 하루에 감사해야겠지요 다행히 내일은 오늘만큼 춥지는 않을 것 같아요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좋아하셨던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18 21:33

형은

2023.12.18 21:28

남돌천사 귀남돌 상상력을 주신 것도 새삼 감사하지유 생선가시옷 입고 네가 만든 유행어를 즐기면서 거니는 모습이 생생했지유 돌꿀 강추위에 장미들이 통째로 얼어버린 것 같네유 그래도 꽃잎 하나 흐트러지지 않았으니 대단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18 21:09

아빠.. 어제 집에 와서 잠들었네요ㅎㅎ 아침 일찍 준비 했지만 짐은 숙소에 맡기자고 해서 시간 맞춰서 갔지만 아무도 없어 전화도 안 되고 기다리는데 사람이 안 나타나서 왜 안오시나 하는데 다른 여행객 분이 오시더니 문 열고 들어가심.. 뭐지 하고 봤더니 언제 오셨는지 사람이..;; 짐 맡기고 마지막 일정을.. 땀 빼고 샤브샤브 먹고 나니 시간이 좀 애매해서 택시타고 숙소와서 짐 찾고 기차타고 집으로.. 서울 오니 춥더라고요.. 사진들 보내드라고 폰 충전하면서 티비 보다 졸다가 잠들었네요.. 아침에 잘 출근 했네요.. 춥긴 하지만.. 이따가 만나요~

2023.12.18 09:26

오늘은 더 춥다 많이 춥지?

2023.12.18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