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결심하시면 바로 실천하셨던 모습을 닮고 싶어요 날씨가 조금이나마 풀리니 몸도 마음도 훨씬 여유로워진 것 같아요 연말이니 분주해졌지만 요즘은 분주한 것도 감사해요 시간 속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이시니 성실함으로 심어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26 21:01
남돌천사 귀남돌 남아도는 힘으로 장사처럼 일했지유 퇴근이 다가오자 조급함에 초능력에 가까운 스피드를 발휘했지유 돌꿀 네 헌신의 씨앗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바라볼 때 감사 찬양이 절로 나오지유 마지막까지 소명을 다했으니 존경합니다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26 20:31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2.26 06:49
할미...보고싶다...지금이라도 전화하면 받을것같어...춥치는않어? 에휴...그립다...할미...
2023.12.26 02:24
아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어제 엄마가 온누리 상품권 행사 기간 연장 된 거 확인 하고는 오늘 생선 사러 가자고 하셔서 준비 하고 기다리는데 동생 출근 안 하고 쉰다고 해서 밥 챙겨주고 가신다고.. 동생이 뭐라 했는데 엄마가 못 알아들어서 3번 물어봐서 오늘 아빠한테 간다고... 어제 말을 하던가.. 그래서 간단히 먹고 아빠 뵈러... 오랜만에 뵈러 갔네요...울 아빠 잘 지내고 계셨나요.. 내년에 뵈러 갈 수 있을까 했더니 그래도 올해 가기 전에 뵙고 왔네요... 저녁에는 동생 준다고 고기 사왔지만 친구랑 약속 잡혔다고 나가서 엄마랑 둘이 먹었네요.. 음...ㅎㅎㅎ 고기 남았으니 담에 구워서 줘야지요.. 아빠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12.25 23:59
아빠 여느 때 같으면 예배 후 선교회 아지트에 모이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겠지요 목사님 말씀대로 많은 분들을 교회로 전도하셨으니 천국 상급이 크시겠지요 격의 없이 교회의 문턱을 낮추셨으니 이보다 더 주님께서 기뻐하신 일이 있었을까요 오늘도 그리운 아빠 사랑합니다♡
2023.12.25 22:01
경아 메리크리스마스
2023.12.25 21:26
남돌천사 크리스마스 예배 드린 후 별명에 걸맞는 행적에 집중했지유 주님 오실 날의 다급함을 미리 체험했다고 할까유 돌꿀 긍휼한 마음으로 챙겨주신 덕분에 맛있는 점심을 먹었지유 주님은 지혜만 후히 주시는 게 아니지유 내일부터 다시 출근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2.25 20:03
아빠~~ 방금 낚지볶음에 맛있게 밥먹다가, 갑자기 아빠만이 뿜어내던 기운이 생각나서 엉엉 울었다.. 엄마가 이제 울지 말라고 했는데ㅠㅠㅠㅠㅠ 하 아빠 진짜 살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야 가끔 심장 타다다다다닥 뛰면서 터질거 같아 그래도 우리 걱정은 하지 말고 우리 아빠 메리크리스마스♥? 넘넘 보고싶다 아빠야 항상 편안하게 잘지내줘
2023.12.25 11:23
너무너무 그립고 그리워 너무너무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 우리엄마
2023.12.25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