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톡
도와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1.03 08:08
아빠.. 방금 택시 탔어요.. 월초라 정신이 없네요.. 그나마 실사는 일찍 끝났지만 그 후 오전 출고 못 한거 부터 하느라 좀 바뻤어요.. 자료 만드는데 눈에 안 들어와서 다시 체크하고.. 내일에 나는 정신 차리고 할 수 있기늘 바라면서 집에 도착 해서 좀 쉬어야겠어요ㅎㅎ 아빠 잘 자욤!
2024.01.02 22:16
아빠 출퇴근만 성실하게 할 수 있는 것도 큰 축복이지요 날씨가 다시 추워질 것 같아요 일본은 지진과 비행기 화재로 우리는 새해 벽두부터 야당 대표가 테러를 당한 소식으로 시끄럽네요 예기치 않은 사건들이 많아 신년의 출발이 생각만큼 산뜻하지 않네요 양보하고 수용하고 하나님께 맡기신 아빠가 더 생각날 수 밖에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1.02 21:01
남돌천사 귀남돌 하루에 굵직한 뉴스가 몇 건인지 모르겠어요 속보가 많은 날이었네유 편안한 시대,평안이 사라지고 있지유 돌꿀 푯대의 말씀을 들으니 한결같던 네 믿음이 더욱 귀하네유 여기저기 눈 돌아가기 바빴지유 새해에는 조금이라도 믿음의 진보가 있어 주님 닮는 삶이 되어야할텐데유 가장 큰 기도 제목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02 20:33
사랑해요 엄마 생각할수록 엄마 아버지 은혜에 감사한 마음이 차곡차곡 쌓여요 그래서 막내딸이 행복합니다 ♥♥♥
2024.01.02 12:34
엘리자베스 엄마~~막내딸 민정이에요 2024년 새해가 시작되었어요 매일 엄마와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넘 넘 제엄마여서 늘 감사드려요 건강하고 이쁘개 나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만나면 은혜 꼭 갚을께요 사랄합니다
2024.01.02 12:32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1.02 05:32
아빠.. 새해 첫 날이네요.. 아침에 일어났다가 동생이 아직 자는 중이라 저도 좀 더 자고 일어났네요... 그래도 오래 자고 일어난 건 아니지만.. 떡만둣국 해주셔서 먹고... 외할머니께 인사 전화 드리고 일 좀 하면서 놀았네요..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자꾸 미루고 미루다가 하게 되네요... 최대한 해둬야지요.. 내일도 열심히 해야지요.. 대표님이 늦게 까지 야근 하지 말라고.. 그럼 집에서 하라는 건가?.. 지금도 많이 줄인 상태인데 말이죠.. 에고.. 해야 할 거 정리 하고 처리 해봐야지요.. 아빠 그럼 잘 자요.. 전... 음... 하다가 좀 쉬었다 해야지 하고는 잠 들 듯 싶네요.. 낼 봐요~~
2024.01.01 23:44
아빠 새해 일본 강진으로 우리 동해도 비상 경계 태세예요 해일이 24시간 넘게 진행될 수도 있다니 아무 사고 없이 지나가기를 기도해야지요 쓰나미를 피해 새해 벽두부터 대피하는 일본 국민들도 안타깝구요 진앙지가 지면과 가깝다니 피해가 최소화되어야할텐데요 신년 예배 말씀이 부르짖는 기도에 관한 말씀이었는데 주님의 통치를 선포하는 기도에 집중해야될 때인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1.01 20:37
남돌천사 귀남돌 아침에 부산을 떨어 겉절이를 만들었지유 예전 시그니처 메뉴였지유 처음 목표와 다른 음식이었지만 도전했다는 데 의의를 두었지유 돌꿀 진기한 점심도 먹고 선물 쇼핑까지 삽시간에 마무리했네유 약간의 걱정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안정되었어유 새해 뜻깊은 날 다시 천국을 생각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01 2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