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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십시요

2024.01.05 05:28

사랑하는 딸 잘 지내고 있지? 엄마 꿈에좀 놀러와 너무 보고싶어 우리딸 사랑해 잘자

2024.01.05 02:36

아빠.. 새벽에 일어나서 일하고 좀 일찍 출근 했더니 역에서 부장님을 만났네요..ㅎㅎ 일찍 나오긴 했군요... 오전에는 좀 정신이 없었어요... 막내도 없는 상태에서 정산 마무리 하느라 바쁘네요.. 덕분에 점심도 못 먹고... 에휴.. 그래도 오늘은 집에서 엄마랑 저녁 먹었네요.. 아빠 동생은 내일 회사에서 놀러 간다고 하네요.. 아빠도 같이 다녀와요~ㅋ 오늘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4.01.04 23:57

아빠 하루의 감사함이 소중한 일상에서 묻어나지요 무탈하다는 것만으로 기적처럼 느껴지는 요즘이예요 어수선해도 중심을 잡고 천성을 향해 가야겠지요 금요일을 앞두고 설레는 밤을 맞이했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1.04 21:35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은혜로 기가막힌 웅덩이에서 구원을 받았지유 마감을 정확히 맞추었네유 돌꿀 시험 못 본 사건이 오늘의 사태를 예고했던 걸까유 가슴 쓸어내리고 돌아보면 늘 주님이 계시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04 21:31

유준

2024.01.04 12:30

아빠.. 택시를 기다리고 있어요.. 정산 금액 오늘 마무리 하고 싶었지만 업무 처리 건들이 있어 끝내지 못 했네요.. 현장에 문의 해야하는 부분도 있고.. 열심히 해봐야지요ㅎㅎ 엄마는 치과 다녀오셔서 죽 드셔야 한다고 하셨는데 드셨나 모르겠네요.. 3월 쯤 놀러갈까 했는데 봐서 엄마 치과 치료비로 사용 할지도.. 치료비 여쭤봐야겠군요.. 아빠 이제 택시 탔어요.. 엄마한테 알려주세요ㅎㅎ 오늘은 제 몫까지 잘 자요.. 낼 최대한 일찍 해야하는데 막내가 독감이라 낼 연차 쓴다고 해서 그 업무도 하려면 집에서 하는 수 밖에는...ㅠㅠ 그럼 낼 봐욤!

2024.01.03 22:25

아빠 새해가 되니 아직 2024년이라 쓰는 게 익숙하지 않아 자꾸만 2023년을 소환하네요 엘리베이터에서 반가운 이를 만났어요 시간이 지나도 한 눈에 알아보니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천국에서 많은 사람이 있어도 아빠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겠지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말씀하셨는데 아빠라고 부르기만 해도 근거없는 자신감과 평강의 힘이 생기지요 아빠에게서 하나님의 성품을 유추하는 까닭이겠지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4.01.03 21:20

남돌천사 귀남돌 시스템 오류로 퇴근 10분 전에야 주요 마감 사항을 인지했지유 초비상 사태에 다윗을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았네유 내일 일찍 출근해서 잘 마무리해야지유 돌꿀 내 성적이 말이 아니네유 꿈이었지만 10개 중 4개만 맞았으니 분발하라고 일러준 거겠지유 꿈에서 보니 좋았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03 21:15

우리조카 잘 지내고 있지? 벌써 새해가 왔네 너무보고싶다! 잘 지내고 있어~사랑해

2024.01.03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