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눈이 내리니 빙판길을 너를 붙들고 걸었던 기억이 났네유 추운 날 집에 오면서 선물 꾸러미도 챙겨왔으니 다정다감했네유 돌꿀 휘모리 장단에 맞추듯 몰아치기로 약속이 잡히고 있지유 모두에게 선한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도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09 20:10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1.09 06:49
사랑해 보고싶네 우리아빠
2024.01.09 03:09
아빠.. 날이 춥네요... 아침에 출근 하는데 계단 쪽이 얼어있어서 다들 조심조심 내려갔네요.. 업체 문의 건 처리 하고 업무 변경 한다고 하여 해야 할 업무 오늘은 어떻게 하는지 보고.. 좀 더 봐야 하겠지만 말이죠.. 업체에 정산 수정 할 건 내일 마저 정리해서 보고 해야지요.. 하아 일하기 싫다.... 업무 바뀐다고 하여 더 싫네요...ㅎ 엄마가 알아 보라는 거 확인하고 자야지요.. 아빠도 잘 자요..
2024.01.09 00:00
아빠 옛 동료를 만나 수다를 떨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짧은 인연이있지만 주님의 은혜로 많은 도움을 받았지요 아빠 말씀처럼 주고 받는 관계들이 모여 조직을 이루고 업무도 함께 하니 보통 인연이 아닌 셈이지요 폭설이 예고되어 내일 일정이 걱정되지만 주님 말씀대로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일이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1.08 21:30
남돌천사 귀남돌 완전무장하고 전투 태세로 출근한 덕분에 추위의 영향이 크지 않았네유 예기치 않은 일들로 분주했지만 꽤 근사한 월요일을 보냈네유 돌꿀 화분에서 새로 난 잎이 영 힘을 못 쓰는 것 같은데 선뜻 뽑 을 수가 없네유 생명의 위엄은 여리한 풀잎에도 서려 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08 20:06
유난히도 추위을 많이탔는데ㅠ벌써 담달이면 니가 간지도 1년이넹~~~~ㅠ혼자서 얼마나 힘들었니??코로나땜에 더힘들었던 병원생활ㅠ힘들어도 내색하지 않았던 니모습~~~깔끔하구 이쁘기만 했던너 자기보다 남더걱정했던 니모습이 선하다~~~병실에 아픈이들을 더걱정하구~~~늘긍정적이구 사치원이었던 순수한 내동생 그래서 극복하구 살수있을지 알았는데~~~허무하구 허망하다 보고싶구 보고싶다~~~천국에서는 하구싶은거 다하구 잘지내다 만나자 이쁜동생 수경이 오늘도 불러본다ㅠㅠ
2024.01.08 15:11
희은
2024.01.08 10:34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1.08 06:30
아빠.. 오전에 엄마랑 같이 지하철 타고 결혼식장에 다녀왔네요.. 외가 쪽 식구들도 만나고... 근데 다들 왜 동생을 오빠로 알고 계셨는지 동생인지 오빠인지 물어보시는 분들이..ㅎㅎ 거의 시간에 맞게 도착을 해서 큰 삼촌은 못 뵙네요.. 식장에 있다가 식당 먼저 가셔서 식사 하시고는 나가시고 끝나고는 엄마 화장실 간다고 하여 다녀온 사이에 가셔서 뵙지 못 하였네요.. 졸려서 자고 일어났더니 동생이 왔군요.. 과자 사왔네요.. 아.. 내일 출근하기 싫다..ㅎ 카드, 지갑 다시 출근 가방에 챙겨 두고 자야지요.. 담 주도 잘 보내기를 바라면서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4.01.07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