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1.11 00:54
아빠.. 오늘도 새로운 업무 좀 배우면서 업무 처리 하다 현장 작업 건 도와주고 퇴근 전에 더 있으면 좀 하고 갈까 하고 확인해보니 라벨 부착 건 누락이 있어서 남은 여직원들 하고 현장 남직원들 다 동원 되어서 작업 진행 하고.. 그래도 여러명이 해서 일찍 끝났어요..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쉬는데 눈이 감길려고 하네요.. 슬슬 자야겠어요.. 아빠도 잘 자욤!!!
2024.01.10 23:54
아빠 내리 사랑의 실체를 면면히 보게 된 하루였어요 내일은 잊지 않고 준비해야지요 한결같이 생활하는 게 얼마나 숭고하고 대단한 일인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아빠 사랑해요♡
2024.01.10 20:58
남돌천사 귀남돌 새옷을 입은 것처럼 약간은 낯선 하루였지유 우연히 편의점 떡볶이를 구입했는데 시식을 기대하고 있지유 돌꿀 재정비를 해서 조금 더 짜임새 있게 해봐야지유 아침에 여유를 부릴 수 있어 좋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10 20:55
아빠 아빠라는 단어도 먹먹하네 너무 보고싶다...사랑해 아빠
2024.01.10 19:18
내새끼야 너무 보고 싶다 너무너무 보고싶어
2024.01.10 12:51
슬기
2024.01.10 09:50
내맘알지
2024.01.10 06:44
아빠.. 아침에 춥다고 해서 옷을 좀 껴입고 나가긴 했는데 눈이 좀 내리네요.. 점심 때에는 우산 쓰고 점심 먹으러 가고.. 눈 많이 오면 안 나가기로 했던 거 같은데 말이죠..ㅋㅋㅋ 점심 먹을 거 사오지는 않았지만 라면 있어서 그거 먹을까 했더니..ㅎㅎㅎ 마감 하고 업무로 회의 하고.. 퇴근 했네요... 간단히 저녁도 먹었고 쉬는데 춥네요.. 감기 기운 있는 건가.. 지금도 뭔가 오싹오싹.. 으슬으슬 하네요.. 봐서 이불을 좀 두꺼운 걸로 바꾸던가 해야지요.. 아빠도 따뜻하게 잘 자요...
2024.01.09 23:55
아빠 눈이 내려 걱정했지만 도로는 녹아 수월하게 퇴근했어요 곳곳에 눈이 쌓이니 할머니댁에서 얼음 사과를 만들겠다고 엉뚱한 실험을 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인자하신 할머니, 할아버지와 천국에서 즐거운 날들 보내고 계시지요 눈이 오는 날 포근한 추억이 많아 감사하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1.09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