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한겨울에도 용기를 잃지 말라고 영생은 있다고 일러주시려고 초록 나무들도 만들어두신 것 같네유 비둘기는 홀로 통통하니 주님이 기르시는 복을 누리고 있지유 돌꿀 뜨락에서 새봄의 꿈을 꾸는 장미는 오늘도 평온하게 치열하고 할머니들은 친구끼리 혜안을 주고받으시며 정겨우시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19 20:29
엄마 엄마 엄마 우리엄마 너무너무 보고싶다
2024.01.19 06:32
아빠 생일 축하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못가서 미안해 조만간 꼭 갈께
2024.01.18 23:26
아빠 천국의 응원과 기도 덕분에 대장정을 잘 마쳤어요 날씨까지 포근해서 더 감사했지요 날마다 이끌어주신 주님이 오늘에 이르게 해주셨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1.18 19:58
남돌천사 귀남돌 눈이 녹아 이동이 수월해 좋은 하루였지유 누군가의 열심으로 혜택을 받으니 감사하지유 돌꿀 시험 풀듯 모든 시간이 지났네유 덕분에 짬짬이 잘 쉬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18 19:56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1.18 06:14
아빠.. 어제도 잠이 들었네요.. 2시 쯤 깨서 불 끄고 다시 잤네요.. 출근길에 부장님 만나서 같이 출근 했네요. 오후에 눈 내린다고 하더니 춥네요. 오전에는 좀 괜찮나 싶었는데 오후 되니 정신이 없긴 하네요... 점심 때 쯤 눈 내려서 우산 쓰고 밥 먹으러 다녀오고.. 길 얼면 낼 출근이 걱정이군요.. 아빠 어째서 오늘은 금요일이 아닐까요.. 아직 이틀을 더 출근해야 하네요... 열심히 출근해야지요..ㅎ 그럼 자야지요.. 아빠도 잘 자욤~
2024.01.17 23:53
아빠 내일은 근래에 보기 드물 정도로 스케줄이 타이트할 것 같아요 그래도 짬짬이 소소한 계획을 생각해보니 즐거운 기대감도 생기네요 말씀으로 힘을 얻고 맡기는 믿음도 가르쳐주셨는데 조금의 진보라도 있어야할텐데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1.17 21:21
남돌천사 귀남돌 아침부터 눈이 내려 하얀 세상이 되었지유 눈이 비처럼 온다고 생각했는데 속도가 빠르니 금새 쌓였지유 돌꿀 오랫만에 실내 자전거로 운동을 했네유 눈이 내리고 나니 좋은 핑계가 생겼지만 기특하게도 이겨냈지유 tv보면서 뚝딱 운동했으니 천지개벽의 각성이랄까유 연초의 힘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17 20:49
아빠 엄마 우리딸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2024.01.17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