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침에 평소 일어날 시간에 잤더니 점심 때 엄마가 밥 먹자고 깨우네요. 동생 바쁜 일은 끝났는지 요즘은 주말에 출근을 안 하는군요?.. 티비도 보고 컴퓨터도 하고 쉬다가 저녁 시간 대에 엄마가 메뉴 고민 하시더니 만둣국 끓여줄까 하셨는데 생각 없다고 하여 동생이랑 둘이 드신 걸로 아는데 아까 안방에 잠시 놀러 가니 출출하시다고 과일도 없고 먹을게 없다고.. 동생 잠시 나갔다 온다고 했을 때 필요한거 없냐고 해서 청소포랑 그 옆에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얘기 했는데 청소포만 사온...ㅎ 그래서 방에 과자 있는거 들고 갔더니 잘 드시네요... 내일은 과일이라도 사러 가야 하나.. 아빠 드시고 싶은 거 없어요? 설 때 준비 해볼께욤.. 오늘도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요~
2024.01.20 23:34
아빠 권사님은 아빠를 추억하시는 것만으로도 눈물을 글썽이시네요 아빠의 농담도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지요 네비게이션만 따라가도 목적지 도착인데 주님 말씀은 왜 이렇게 순종을 못하는지 회개할 것 뿐이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1.20 22:05
남돌천사 귀남돌 겨울이 깊어가는데 오늘 우리 지역은 비가 오네유 강원도는 폭설이라고 하네유 이제는 눈비가 지역마다 다르게 오는 게 다반사예유 돌꿀 오늘 아지트 같은 곳을 알게 되었네유 실력파 요리사 덕분에 맛있는 점심을 만족하며 먹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20 21:37
너무너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어 우리엄마
2024.01.20 08:40
보고싶구 생각나는 이쁜수경아 잘지내지??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는모습 한번보구싶다
2024.01.20 07:18
아빠.... 아빠가 예뻐하고 또 예뻐하는 우리 딸들이 자꾸 외할아버지 보고 싶다고 하네..... 사랑해요 편지도 쓰고 보고싶다고도 하고.... 다시 살아나서 놀이터 가는 꿈 꿨다고 걸어가면서 말하는데.... 참.... 슬퍼.... 손녀딸들.... 하늘에서 많이 지켜봐주고 지켜줘^^ 사랑해 아빠
2024.01.20 02:51
잘못했어요
2024.01.20 01:56
아버지 엄마 생신 날이여요
2024.01.19 23:46
아빠.. 오후에 다른 창고 택배사 새로 시작해서 뽑는 거 볼 겸 갔는데요.. 테스트 겸 출력 해보는데 프린터는 연결 되어있는데 해당 프린터가 안 뜨네요.. 뭐지.. 전화해서 프린터 설치하고 테스트 해보는데 몇 가지 문제가 있어서 급한 건 먼저 처리를 하고 남은 문제는 다시 확인해서 처리 해야지요.. 시간이 늦어서 사무실 왔다가 몇 가지 처리하고 퇴근 했네요.. 1시간 정도 보면 될 줄 알고 왔더니.. 짐을 챙겨 올 것 그랬네요..ㅎ 집에 와서 밥도 먹었고 오늘은 좀 컴퓨터 하다가 자야지.. 요즘 밥 먹고 쉬다가 놀아야지 하다가 잠이 드네요..ㅎㅎ 업무 다시 또 배워야 하고 알려주기도 해야 되어서 바쁠 듯 해요.. 해야 할 업무가 변경 되고 늘어서 걱정이네요.. 아빠 잘 되겠지요? 주말은 열심히 놀고 담 주 부터..ㅎㅎㅎ 잘 자고 내일 봐요~~
2024.01.19 23:09
아빠 일주일이 금새 지나갔어요 내일은 오랫만에 근교에 나가볼 생각인데 날씨가 도와주기를 기대하고 있지요 기분전환 겸 잠깐 다녀오려구요 아빠와 여행하면서 다시 와야겠다 싶었던 곳도 있었는데 천국에서 해야할 미션이 되었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1.19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