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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024.01.26 23:52

아빠 이른 저녁을 먹고 밀린 말씀까지 읽으니 바쁜 저녁이 되었네요 최강 전력이라던 축구팀이 무승부를 하니 언론이 모두 성나있네요 아빠도 실망의 유행어 한번 하셨겠지요 외할아버지도 한 말씀 하셨겠어요 천국의 경기 관람기가 궁금해지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1.26 22:09

남돌천사 귀남돌 추위가 조금은 누그러든 것 같아 다행이예유 종종 걸음 걷는다고 놀리던 생각이 나네유 돌꿀 황제폐하 알현의 극강 추위에 비하면 많이 약한데도 엄살처럼 추위탓을 했네유 어제는 크크크 옆에서 바로 웃는 것 같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26 22:04

아빠.. 어제도 자다 깨서 다시 잠 들었네요.. 어제는 연차라서 엄마가 티비에서 봐둔 식당 가서 고기 먹고 왔어요.. 예약 시간 보다 10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주변 한 바퀴 돌고 입장.. 오픈 시간이 좀 남아서 몇 분 더 기다렸다가 주문해서 먹는데 맛있네요.. 엄마 이 아픈데 먹기 좋다고..ㅎㅎ 우선 엄마 맘에 들어서 다음에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갈 수도.. 커피가 없어서 아쉬워하셨지만.. 근처에서 좀 구경하다가 집 근처에서 음료 한 잔 하고 집에 와서 쉬었네요... 오늘 출근해서 어제 처리 못 한 거 하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오전 또는 오후까지 다른 창고에 가서 일을 해야 할 거 같아요.. 지금 여직원 혼자 있는데 입사 한지 얼마 안 되고 해서 업무 알려줄 겸 한 명 보내야 하는데 갈 사람이 저 밖에 없다고 해서요..음... 인수인계도 덜 받고 덜 했는데.. 정산도 해야 하고..하아.. 에휴 모르겠네요... 엄마는 저녁 모임 있으셔서 배달 시켰는데 언제 올까요.. 배고픈데 말이죠.. 오는 길에 미리 주문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좀 늦게 시켰네요.. 뭐 곧 오겠죠..ㅎㅎ 그 동안 좀 놀고 있을께요~ 아빠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고 잘 자욤~~

2024.01.26 19:58

우리오빠..오늘 삼우제네. 편한길찾아갔으니 아무걱정말고 편히 잘지내~ 정말마니사랑해♡ 또보러갈께♡

2024.01.26 14:17

경아 우리 경이 잘있지? 많이 보고 싶다 사랑해

2024.01.26 10:41

난이야 ㅗ늘은 날씨가 좀 풀렸네 추워서 고생했지? 많이 보고 싶고 그립다 사랑해

2024.01.26 10:28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다 정말 너무 많이 보고싶어 우리엄마

2024.01.26 06:25

아빠 오늘은 추위가 약간은 누그러진 것 같아 귀가할 때는 걸어 왔어요 모자까지 쓰니 칼바람이 제법 차단되어 견딜만 했지요 보호받고 차단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몸으로 배웠지요 아빠의 그늘 아래서 항상 좋았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1.25 21:37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은혜로 오늘 일과를 마치고 좋은 소식도 들었네유 다음 주에도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야지유 돌꿀 목사님의 기도 제목이 생각나네유 주님이 맡기시고 기뻐하실 소명을 생각하시니 믿음의 수준을 다시 생각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1.25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