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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2.11 04:55

아빠..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아침에 준비 해서 지내고 외할머니 댁 가기 전에 들렸다 가는데 역시 사람들이 많군요.. 4시~5시간을 차 타고 오는데 허리 아프고.. 담에는 쿠션을 준비 해야하나 생각 중이에요.. 새배, 용돈 드리고 이른 저녁 먹고 팔운동 하실 분들은 팔운동 하시는거 보다 잠 들었는데요.. 끝나고 정리하고 엄마 자러 들어오는 소리에 깨서 톡 보내고 있어요.. 울 아빠도 하셨으면 따셨을까나?..ㅎㅎ 많이 드시고 즐겁게 보내셨기를 바래요.. 그럼 아빠 잘 자욤..

2024.02.10 23:08

아빠 설날이 두번이어서 참 다행이지요 다시 마음을 가다듬을 기회를 주시니 보통 복이 아니지요 절대적인 수준이 있고 거기에 합하다는 것이 얼마나 큰 감동과 감사를 주는지요 탁월함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내일은 여러모로 특별한 주일이네요 항상 동행하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10 20:52

남돌천사 귀남돌 소 뒷걸음으로 얻은 행운 덕분에 오늘 나들이를 잘 다녀왔네유 식사 후 산책을 하려다가 급 바람에 바로 포기하고 돌아왔는데 신의 한수였지유 돌꿀 맛있는 점심 먹고 폭식의 대항마로 실내 자전거까지 탔지만 내일 몸무게가 걱정되네유 천국 잔치는 잘 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10 20:17

엄마 새해 복 많이 받아?? 나는 내일 애기랑 집에 가ㅎㅎ 잘 키울 수 있겠지? 엄마가 나랑 오빠 키웠던 것 처럼 현명하게 잘 키울 수 있게 노력할게 내가 많이 힘들어하면 꿈에 나와서 꼭 잘하고있다고 응원해줘야해 알겠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울엄마 사랑해??

2024.02.10 20:09

엄마 엄마 우리엄마...떡국 맛있게 드셨지

2024.02.10 11:02

언제나 마음 속으로 함께하는 우리 아빠..♥? 그 어떤 말로 다 담을 수 없을만큼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많이 아끼고 너무너무 보고싶고 정말 많이 그리운 아빠야~~ 새해 복 많이 받아~~ 이따 기다리고 있을게♥?

2024.02.10 06:08

아빠.. 오전에 꼬지전 준비를... 썰어 놓고 밥 먹고 시작하기 위해 뭐 먹을까 하다가 밥은 아직 안 했고 반찬도 없고 해서 엄마랑 동생은 냉면 먹고 저는 쌀국수 먹고 꼬지 끼고 부치고 했네요.. 그 전에 엄마는 먼저 일어나서 얼추 준비 끝나셔서 쇼파에서 쉬시고..ㅎㅎ 어느순간 주무시고 계시던... 아빠 맛있게 드시기를 바래요... 초록색이 없어서 색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다고... 저녁에 동생이 감기기운 있고 해서 엄마랑 약국 가서 약도 사고 내일 외갓집 갈때 먹을 음료와 젤리도 사왔지요.. 집에서 조금 더 가면 문 연 약국이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우선 아는 약국들 부터 가느라.. 운동 삼아 좀 걸었어요.. 저녁은 동생이 치킨 시켜줘서 먹고.. 이거 살만 더 찌겠군요... 아빠는 많이 드셔도 되요~ 낼 많이 많이 드세요~ 그럼 오늘도 잘 자요~~~

2024.02.09 23:56

우리아들.. 너무 보고싶다..

2024.02.09 21:57

아빠 주님의 은혜로 설 연휴를 맞게 되었어요 천년이 넘은 나무를 함께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명절 가족 여행도 이제 추억이 되었네요 그렇지만 천국과 이곳이 이어지는 새로운 명절나기가 있으니 이제는 또다른 추억들을 만들어가야지요 자유로우신 아빠답게 오늘도 어울리시며 즐기시며 모든 것들을 감사하게 향유하셨겠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09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