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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권사님께서 아빠께 다녀오셨다니 감사해요 항상 한결 같으시지요오랫만에 장로님도 뵈었는데 다행히 건강하시네요 챙겨주시고 아껴주시니 감사하지요 주님 안에서 새로운 가족이 되니 천국 연습이 한창이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18 22:19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종일 바빴지만 모든 일정을 주님의 은혜로 잘 마쳤네유 하마귀의 응원이 필요하네유 돌꿀 오늘 간증을 읽으니 네가 생각날 수 밖에 없었지유 천국에 더 가까워지도록 증언했으니 주님이 기뻐하셨겠지유 주님 앞에서 한 것이 없다 했지만 가장 큰 일을 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18 21:19

자기야 오늘은 소풍이라는 영화를 보고나오는데 자기생각이 더욱더 나더라고요 자기에게 그 동안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싶었는데 그 말전해보지도 못한채 자기도 먼 곳으로 소풍을 가버렸네 ㅠㅠ 비내리는날이면 김치전에 막걸리한병 마시던모습이 생생한데 그 모습을 볼 수가없네 너무 보고싶어 꿈에라도 한 번오세요

2024.02.18 16:57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2.18 08:33

할머니~ 오늘 너무 오랜만에 뵈어서 자꾸 생각나는 바람에 이렇게 써요. 하늘에서 많이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수시 때부터 너무 가고 싶었던 학교 합격해서 덕분에 효도합니다!! 할아버지께서도 너무 축하해주시면서 등록금 하라며 용돈도 주셨어요. 많이 보고싶어요 할머니 꼭 성실하게 학교 다녀서 멋진 선생님이 될게요! 사랑해요 할머니!

2024.02.18 00:33

아빠..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자도 자도 피곤한 거 같아요.. 외할머니 댁에서 반찬 가져갈까 물어보셔서 조금이라고 했는데 오늘 반찬 통을 봤는데 조금이 제가 아는 기준과 다르더군요.. 저 혼자 먹어서는 언제 다 먹을지 모르겠어요..ㅎㅎ 언제가 다 먹겠지요... 아빠도 드세요~ 내일은 뭐 하고 보내시나요? 저는 일 할거 같아요..~ 아빠 오늘도 잘 자고 내일도 잘 보내요~

2024.02.17 23:59

아빠 장로님께서 곶감을 보내주셨어요 예전에 아빠와의 추억도 다시 생각났지요 깔끔하신 성품답게 고맙다며 보내주셨으니 더 감사하지요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사랑이 장로님의 선물 속에 담뿍 담겨있는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17 21:29

남돌천사 귀남돌 정말 오랫만에 시장에 가니 외국처럼 생경하게 느껴졌네유 구경할 게 너무 많으니 절로 신이 났지유 간식거리를 사서 돌아오는 발걸음은 어찌나 가볍던지 회춘한 줄 알았어유 돌꿀 박사님은 메타인지를 말씀하시던데 한심하게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았네유 생각하기 싫고 게으르니 그렇지유 새로운 기도 제목이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17 21:25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2.17 06:35

수정씨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 난 오늘 스튜디오 가서 둘째 사진찍고왔어 다들 너무 예쁘대ㅎㅎ 나도 엄마처럼 나랑 똑닮은 딸 낳을 줄 알았는데 첫째가 나랑 닮아서 그런가 둘째는 남편이랑 똑같아ㅋㅋ 엄마 보여주고싶다 엄마가 봤음 엄청 좋아했을텐데~ 어릴때 나 예뻐해줬던 것 처럼 엄청 예뻐해줬었겠지? 아기 낳아서 그런지 요즘은 유독 엄마가 보고싶어 엄마도 이렇게 힘들었을까? 엄마도 날 이렇게 사랑해줬겠지? 싶어서 더 그런가봐... 거기서도 나 예뻐해주고 있는 거 맞지? 너~~무 보고싶어 이젠 시간도 많이 지나서 엄마 생각해도 안 울줄 알았는데 가끔은 눈물이 막 나네ㅎㅎㅎ 엄마가 걱정하던 꼬마가 아니라 이젠 씩씩한 어른이 된 모습 보여주고싶었는데 아직 씩씩해지려면 멀었나봐 씩씩해질때까지 나 쭉 지켜봐주기야?? 오늘도 사랑해 엄마 보고싶어?

2024.02.16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