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천사 귀남돌 폭설을 뚫고 출근한 게 얼마만인가유 온통 설국이 되니 너를 붙잡고 걸었던 눈길이 생각나네유 손 끝으로 팅 튀기면 날아가는 폼 한번 보여줘야지유 돌꿀 가늠을 잘 못해서 눈 녹은 웅덩이에 빠졌는데 뜻밖에 신발의 성능을 확인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22 19:43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2.22 06:34
아빠.. 비가 내리네요.. 오늘도 힘든 하루였어요.. 아침부터 처리 건들이.. 에휴...업무 하고 정리하고 퇴근 하려고 나왔는데 같이 나온 여직원이 파트장님과 할 얘기가 있다고 해서 먼저 퇴근을.. 집 앞에서 파트장님 전화 와서 받았는데 얘기 하고 간다는 그 여직원 대해 전화를.. 최근에 3~4번은 면담을 한 거 같은데 또.... 생각해보고 내일 다시 얘기 하자고 하셨다고.. 정 안 되면 그 직원하고 같이 일 못 하죠.. 일단 지켜봐야지요.. 아빠 올 해 잘 보낼 수 있겠죠?... 에휴.. 내일도 무사히 잘 보내기를 바라면서 자야겠네요.. 아빠도 잘 자요.... 낼 출근하기 싫다..ㅎㅎ
2024.02.21 23:47
아빠 주님의 인도하심을 간증하는 분들이 많네요 모두에게 각자의 은혜대로 풍성하게 인도해주시니 감사하지요 대보름을 앞두고 눈이 내리네요 내일은 조심히 출근해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21 21:35
자기야♡♡♡오늘이 자기가 여행을 떠난지 1000일이 되었네 자기를 그곳에 두고온 날도 식구들모두 돌아가고난후 갑자기 천둥번개치며 많은비가 내렸었는데 지금은 많은눈이 내리고 있네 가고프지 않은길을 갑자기 간서글픈 당신맘이 눈과비로 대신한거 아닐까 싶네 매일 꿈에서라도 보고싶고 따뜻한 당신품에 안겨 실컷울그ㅡ싶네 자기야 그곳에서 여기걱정말고 편하게 지내요 만나는 그날까지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요 사랑해 자기야 아주 많이많이
2024.02.21 21:32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출근할 때는 새롭게 출시된 버스를 타고 퇴근할 때는 눈이 내려 당황했네유 거기에 황당 이벤트까지 오늘은 잊지 못할 날이 되었네유 돌꿀 무거운 물건을 들고 삐끗해서 오늘은 얌전하게 지야할 것 같아유 오랫만에 옛 지인도 만나 폭풍 수다를 떨었네유 하루가 길어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21 21:29
봐주십시요
2024.02.21 05:11
아빠.. 출근하면서 날짜를 봤더니 울 아빠 생신... 할머니가 맛있는 거 해주셨나요?ㅎㅎㅎ 요즘은 새로 배운 업무 때문에 정신이 없네요.. 아침부터 한 업체 건 뭔가 문제가 생기더니 바로 또 다른 건이 생기고 퇴근 시간 때 또.... 이런 경우는 없었는데 말이죠.. 맨 처음 건은 택배사 문제여서 택배사에서 처리 해줬고.. 2번째 문제가 크네요.. 잘 해결 해봐야지요.. 아빠는 뭐하고 지내셨나요? 월말에 바쁘기 전에 좀 일찍 퇴근해서 쉬면 좋겠는데 계속 좀 늦게 끝나고 있어요.. 쉬는 날에도 일을 하고 있으니.. 에휴.. 아빠 계셨으면 오늘 저녁 메뉴가 뭐였을까요?.. 회 또는 고기...ㅎㅎ 아빠 생신 축하 드리고 잘 자요.. 내일 봐요~~
2024.02.20 23:59
아빠 연세가 드시면서 아프신 분들이 많아요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네요 경험을 통해 아는 것의 의미를 생각할 때마다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의 행보만큼 큰 위로가 되는 것은 없지요 아빠 함께 기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2024.02.20 22:10
남돌천사 귀남돌 현장에서 답을 얻어야한다는 조언을 다시 확인했지유 필요한 자료를 모았으니 잘 정리하면 되겠어유 돌꿀 네 표정이나 행동과 비슷해서 놀라면서 네가 일러준 개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네유 오랫만에 책을 읽어 기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20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