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오늘 나들이겸 밖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예전에 아빠와 여행갔을 때 상차림과 비슷하더라구요 식사 내내 아빠도 함께 식사하시면서 맛있다 하시는 생각이 들었지요 시간이 갈수록 이 땅에는 아빠와 함께 하지 못할 경험이 쌓이겠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추억이 있어 때마다 아빠가 어떻게 하실런지 다 알 것만 같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아빠 벌써 3월 첫 주일을 앞두고 있네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02 19:41
아빠.. 시골은 잘 가셨나요? 아침에 밥 먹고 준비해서 11시 쯤에 출발 하셨는데.. 차 안 막히고 잘 가셨는지.. 차 2대 보다는 1대로 가자고 해서 막내작은아빠 차 타고 간다고.. 휴게소는 중간에 가셨나 모르겠네요.. 화장실 잘 안 간다고 엄마가 간다고 나갔다가 다시 다녀가셨는데ㅎㅎ 전 혼자서 잘 있어요.. 조용하긴 한데 뭐 괜찮네요ㅎㅎ 낼 언제 오실려나~ 아침 또는 점심 먹고 출발 하실텐데 조심히 운전 해서 오세요~~ 그럼 낼 봐욤!!!
2024.03.01 23:43
아빠 말씀을 다시 읽으니 감사해유 질서 없이 내키는대로 사는 이유는 주님으로부터 시작되지 않는 어리석음 탓이지유 비밀번호를 아빠와 연결해두었는데 계속 에러가 생겨 아빠와 관련해서 다른 비밀번호를 만들었어요 이번에는 각인해야겠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01 21:10
남돌천사 귀남돌 휴일이라는 생각만으로도 여유로웠네유 돌아보면 10대 어린 나이에도 애국충정의 마음 큰 뜻 때문인데 감사함을 쉽게 잊어버리지유 천국에서 그 분들을 뵙고 있지유 돌꿀 내일 약속 건으로 예약하려다가 급선회했어유 가격도 그렇지만 과한 상차림도 이제는 부담이지유 꿈에서 썰매차 같은 것을 타고 니를 구해주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유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이라 더 좋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01 21:06
봐주십시요
2024.03.01 08:17
아빠.. 택시 탑승! 어쩌다보니 저녁도 못 먹어서 편의점에서 법카로 간단히 샀네요ㅎㅎ 내일 엄마랑 동생은 시골 다녀올꺼에요.. 전 정산 때문에 바뻐서 집에서 일을.. ㅠㅡㅠ 자고 온다고 하니 같이 다녀와요.. 아빠 집도 잘 있는지도 궁금해서 거리뷰 봤는데요 23년 5월이 최신이네요.. 뭔가 창고 옆에 추가로 생긴 듯 해요.. 간혹 궁금 하더라고요.. 아빠는 자주 가보셨을려나.. 엄마가 언제 오냐고 톡 보내시네요.. 아직 안 주무시고 계신가봐요.. 나 잘 가고 있다고 전해줘요.. 거의 다 오긴 했네요.. 배고프다.. 아직도 밥 안 먹고 일 했다고 하면 아빠가 대표님 혼내주실려나 ㅋㅋ 집에 도착 해서 쉬고 싶네요.. 아빠 잘 자고 낼 시골에 잘 다녀와요!!!
2024.02.29 23:40
아빠 오늘도 아빠 이야기로 추업 보따리를 열었네요 주위 분들과 항상 좋은 관계를 맺으시고 서로 호합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신 에피소드가 쏟아져 나왔지요 꿈에서도 항상 많은 분들과 함께 웃고 ㅈㄹ거운 모습을 뵙게 되니 기쁘지요 그리움을 남기신 아빠 사랑합니다♡
2024.02.29 21:24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의 돌보심이 얼마나 섬세하시고 정확하신지 또 한번 각성했지유 감사한 하루였지유 돌꿀 차가운 바람이 조금씩 사위는 느낌이예유 오늘 조금은 가볍게 입었는데도 거뜬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2.29 20:15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요
2024.02.29 13:09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2.29 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