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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할아버지 저는 주희에요 할아버지를 뵌 적이 없지만 그래도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ㅏㅏㅏ??

2024.03.04 22:34

할아버지 제가 이제 중학교에 들어가요 ㅎㅎ 사랑하고 위에서 지켜봐주세요..

2024.03.04 22:31

아빠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는 요즘이예요 자세가 중요한데 곧잘 잊어버리니 매번 되새겨야겠어요 내일은 비소식은 있지만 기온은 높을 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옷차림만 조금 가벼워져도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느낌이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04 21:25

남돌천사 귀남돌 이 땅의 호사는 잠깐이지유 하루만에 즐거웠던 여유는 안개처럼 사라졌네유 돌꿀 뜨락의 장미가 네 송이 함께 꽃망울 그대로 말라 사위었네유 첫 겨울에는 한 송이가 겨울에 대항하더니 이제는 넷이 되었네유 장미의 투지는 내게도 도전이 되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04 20:17

아빠.. 오전부터 조금씩 하고 있는데 원래 하던 업체는 어떻게 정리가 되어가는데 신규 업체는 소모품 사용 등 좀 더 확인해야 할 건이 있네요.. 일단 먼저 한 업체들 취합 해야겠네요... 일별 업체 단가를 먼저 받을 걸 그랬나.. 내일 바쁘겠네요... 열심히 해봐야지요.. 밥을 먹긴 했는데 왜 출출하죠..ㅋㅋㅋ 엄마가 준 젤리 먹어야겠네요.. 중간 중간 쉬면서 하긴 했는데 더 쉬고 싶네요.. 쉬는 날 왜 일해야 하는지 싶기도 하고.. 이따가 프로그램 한번 종료 되는데 그 때 쉬어야지요.. 그럼 아빠 잘 자고 내일 열심히 해봐요~~

2024.03.03 23:19

아빠 3월의 연휴가 끝나고 벌써 내일이 월요일이네요 3월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벌써 봄인 것 같아요 3월 첫 출근은 괜스레 설레기도 하지요 또 차근차근 하루를 살다보면 금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겠지요 특별한 봄인 것만 같은 느낌이예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03 21:39

남돌천사 귀남돌 주일 예배 드리고 낮잠 자고 책 읽다보니 하루가 금새 지나갔네유 사순절을 앞두고 다양한 영역에서 금식하듯 절제하라는 말씀이 울림을 주네유 돌꿀 고난과 맞닿은 기쁨의 의미를 천국에서는 확실히 알게 되겠지유 생강차를 마셨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03 21:06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3.03 06:01

아빠.. 아침밥 먹고 출발해서 점심 때 쯤 도착을 하셨네요... 드시고 오나 했는데 집에 와서 드신다고.. 밥은 없고.. 저번에 먹어볼까 했는데 동생 나가고 해서 못 먹었던 피자 먹자고 했더니 그러자고 해서 주문을.. 오면서 짬뽕, 치킨 얘기 하셨다고 하는데 제가 피자 얘기해서 어쩐 일인가 하셨나봐요.. 피자를 안 좋아해서 잘 안 먹거든요..ㅎ 낮잠 좀 자고 일 하는데 아까 여직원 전화 와서 설명 해주고 엄마가 아까 쌍화탕 먹고 주무신다고 편의점 가서 사오면서 삼각김밥 저녁이라고 사와서 그거 먹어야지요.. 옷을 좀 얇게 입고 가셨는지 추우셨다고 톡 보내고 김밥 먹고 일 좀 더 하다가 자야지요.. 아까 낮잠 좀 자서 그런가 아직은 잠이 안 와서 마저 좀 더 하고 자야지요.. 그래야 내일 해야 하는 업체가 줄테니.. 아빠 잘 다녀오셨기를 바라면서 잘 자요... 내일 하루도 잘 보내고요~~

2024.03.02 23:36

남돌천사 귀남돌 길을 잘못 들어 골목길 탐방을 했는데 오히려 시간이 단축되었으니 새옹지마예유 빠챠가 고생 많았지유 돌꿀 같이 첫 운전했던 기억이 나네유 참 황당한 일들을 같이 경험했지유 격려차 선물까지 받았네유 요즘 감사하게도 선물을 많이 받고 있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02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