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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4.03.09 09:45

아빠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패딩을 다시 꺼내 입었어요 바람까지 쌀쌀해서 더 춥게 느껴지더라구요 덕분에 집에 들어오니 더 따뜻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바쁜 한 주가 지나고 평안히 쉴 수 있어 감사해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4.03.08 22:06

남돌천사 귀남돌 주님 말씀만 청종하라는 율례를 엉뚱한 곳에서 배우게 되었네유 세상 일도 이렇게 확고한 규준이 있는데 주님 말씀을 경홀히 여겼으니 회개할 것 뿐이지유 돌꿀 드디어 주말이예유 합법적 늦잠이 기다리니 설레기까지 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08 21:31

엄마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다 제발 꿈에라도 한번만 나와줘요 이러다가 엄마 얼굴 까먹을거 같아 자주 가야 하는데 계속 못 찾아뵈서 죄송해요 그래도 엄마 내가 많이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2024.03.08 20:56

봐주십시요 도와주십시요

2024.03.08 06:47

아빠.. 좀 전에 집에 와서 저녁으로 퇴근 길에 사온 편의점 버거 하나랑 어제 사온 냉동식품 데워서 먹었네요.. 오늘 마무리하고 일찍 퇴근 하나 했는데 버스 기다리는데 업체에서 금액 확인 요청 왔다고 해서 다시 회사로 와야 할거 같다고... 파트장님도 다시 오시고.. 자료 체크 하는데 파일은 이상 없는데 현장에서 덜 알려준 리스트가 있어서 그거 마저 입력하고 재고장 보내준 거 있는데 그 부분에서 수량 체크가 잘 못 되어서 더 그런 거 같아요.. 확인 하느라 해당 업체 제품이 다른 쪽 창고에 있어서 그쪽 직원들도 다시 회사로... 내일 마무리 해야지요.. 피곤하네요.. 아빠 잘 자요...

2024.03.07 23:46

아빠 대화 중에 자연스럽게 에피소드가 흘러나왔지요 게다가 반가운 소식까지 더해지니 시간 가는 줄을 몰랐네요 비가 온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다행히 오후 들어 해가 비치더니 비 소식이 사그러졌지요 한치 앞을 모르니 항상 겸손해야지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4.03.07 21:36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단편 소설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다이나믹했네유 울고 웃고 지루할 틈이 없었지유 돌꿀오늘의 교훈은 제 자리에만 서 있어서는 안 된다였네유 일찍 나선 게 꼬인 매듭을 푼 기적의 단초가 되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07 21:33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단편 소설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다이나믹했네유 울고 웃고 지루할 틈이 없었지유 돌꿀오늘의 교훈은 제 자리에만 서 있어서는 안 된다였네유 일찍 나선 게 꼬인 매듭을 푼 기적의 단초가 되었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4.03.07 21:32

봐주십시요

2024.03.07 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