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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강한 추위는 다 지나간건지~ 이제 고만고만하게 별로 안 추운 거 같어ㅋㅋ 애기가 울아빠 닮아서 그런가~ 어제 마미는 또 바빴댜~ 애기가 전화했을때 딱 쓰레기봉투 묶고있었는데 전화왔다고ㅋㅋ 애는 이번주 내내 유치원에 안 가기로 해서 마미가 계속 돌봐야한대~ 점심 뭐 먹었냐 물어보니까 그냥 이것저것 먹었다고 하는걸로 봐선 또 군것질만 했나벼 으휴!!!!!!! 앉았다 일어날때 살짝 어지러운거땜에 애기가 병원 가서 빈혈검사 해보라고 하는데도 말도 안 듣고!! 진짜 짱나~ 애기 걱정하라고 일부러 그러는건지 으휴~ 마미가 동양동 집에서 밥먹을때 상을 폈다 접었다 하는게 귀찮아서 쇼파에서도 쓰고 침대에서도 쓸 수 있는 이동식 식탁을 하나 샀댜ㅋㅋ 그거 어제 배송와서 병조 퇴근하면서 마미집에 들여놔달라고 했었는데, 애기가 병조한테 너무 늦게 전해서 오늘 퇴근하면서 들여놓기루 했오ㅋㅋ 유하는 새해부터 아프더니 어제 연락해보니까 괜찮댜~ 코로나인줄 알고 검사도 했었나벼ㅋㅋ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고 감기랭~ 어제는 놀기도 잘 놀고 그랬다는뎅ㅋㅋ 다행이여~ 언니가 데리고 다니면서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하니까 이제 감기같은 것도 자주 옮나벼ㅋㅋ 쪼끄만게 자꾸 보고싶어서 큰일이여ㅋㅋ 설날쯤이나 돼야 볼 수 있을런지~ 이번 설날에는 마미가 제사를 지낼지 안지낼지 모르겠어~ 원래는 이번년도부터 제사 싹 없앤다고 했었는데.. 작은아빠도 안계시고 마미도 힘들다고... 이렇게 갑자기 안 지내도 되는지 애기는 찝찝하긴 한데... 마미가 지내는 제사니까 애기가 왈가왈부 할 수가 없오~ 대신 울아빠 기제사는 애기가 주도해서 지내드릴겨 크크~ 오늘부터 내일까지 동양동은 간간히 흐리긴 한데.. 비가 올 거 같지는 않아요~ 날도 많이 춥지 않으니까 멀리 놀러갔다 와요 크크~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3.01.04 09:26

참회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2023.01.04 05:33

아빠 시간을 돌리고 싶다. 10년 전으로….

2023.01.04 02:13

아빠 시간을 돌리고 싶다. 10년 전으로….

2023.01.04 01:35

아빠.. 퇴근해서 방금 택시 탔어요.. 오늘은 시무식 한다고 일찍 출근했더니 더 졸립네요.. 그래도 추천이 뽑혀서 기프티콘도 받았어요.. 정산 자료 금액 맞춰야되어서 문제네요.. 자료 만들다가 오류 나거나 시간이 급해서 파일로 만든 부분 전산하고 맞춰놔야하는데 그 작업을 위해 전산팀에 시스템 개발도 해야하고 우선 이번달 금액부터 먼저 맞추면서 저녁에 몇 군데씩 나눠서 해봐야지요.. 다 만들어진 상태에서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아빠 기사님께서 운전이 빠르시네요.. 집에는 일찍 도착하겠군요.. 아빠 잘 자고 낼 봐요....

2023.01.03 22:39

아빠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주님의 은혜로 깔끔하게 해결되었어요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도와주시니 감사해요 낮기온이 괜찮아 다행인 날이었어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01.03 21:38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기도가 모두 이루어졌네유 맛있는 점심까지 먹고 금상첨화였지유 돌꿀 때마다 새로운 힘이 되시는 주님이지유 일상의 여유가 감사한 날이예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1.03 21:10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날이 또 살짝 추워졌어요~ 기온이 이랬다저랬다행ㅋㅋ 어제는 마미랑 1시 좀 넘어서 통화했오~ 애가 방학은 끝났는데 유치원 안간다해서 집에서 쉰댕ㅋㅋ 애엄마랑애아빠랑 모임있어서 해율이 데리고 점심에 나간다고 그랬었는데 해율이가 갑자기 지엄마아빠 안 따라가고 마미랑 논다고 고집부려서ㅋㅋ 모임에는 부부 둘이서만 가고 마미가 해율이 데리고 지하상가 놀러나왔댜 으이구~ 마미를 너무 좋아해서 탈이야ㅋㅋ 마미 자장면 먹고싶었는데 아침에 애 밥을 안 먹어서 쌀 먹이려고 쌀국수 먹으러 갔다가 맛없어서 다 남겼댜ㅋㅋ 밥 다 먹고 지하상가에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고있다고 웃오ㅋㅋ 그래도 애가 마미를 잘 따라서 적적하지는 않을 거 같은데.. 거머리처럼 찰싹 붙어있으니 마미가 귀찮고 힘들겨~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이넹ㅋㅋ 유하는 새해부터 열이 많이 난다더니.. 이따 괜찮은가 카톡 한번 해봐야징ㅋㅋ 고 기지배 애교가 많아서 자꾸 보고싶어ㅋㅋ아빠는 새해 맞아서 어디 놀러간교?! 요즘 통 꿈에서도 못만나넹 크크~ 이틀 뒤에 애기 생일이니까 애기 꿈에 놀러와줘요~ 보고싶오ㅋㅋ 오늘도 샤워하면서 울아빠가 애기 부를때 내애깅!!!!!!하던 목소리가 갑자기 생각나서 무지 보고싶었는뎅ㅋㅋ 아빠 목소리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아빠 보내드린지 4년이나 됐다니... 잘 안 믿겨~ㅋㅋ 당장 내일이라도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아침부터 또 주책이넹ㅋㅋ 동양동 날씨는 계속 고만고만하다가 모레부터 살짝 또 기온 풀린대요~ 오늘 밤부터 새벽까지 강수확률 20%정도 있긴 한데 비올 거 같진 않아요~ 오늘은 해쨍쨍이니까 좋은 구경 많이 하구 와요 크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햐 울아빠♡ 뽀뽀쪽쪽!!ㅡ3ㅡ♡

2023.01.03 09:16

참회합니다

2023.01.03 07:24

아빠.. 4시 쯤에 깨서 다시 자고 일어났는데도 4시 몇 분이라 폰 시계가 이상한가 하고 거실 가서 시계 보고오고.. 내일 일찍 일어나야 되는데 우선 알람 맞춰놓고 근처 사는 부장님이 몇 시에 일어나는지 물어봐서 서로 모닝콜 하기로 하고 엄마한테도 얘기해뒀으니 늦게 일어나지는 않겠지요?.. 그냥 자료 만들면서 날 새야하나.. 재고감사까지 하느라 자료는 만들지도 못 하고... ㅠㅡㅠ 집에 가고 있는데 도착해서 상태보고 자던가 일 하던가 해야겠네요.. 아빠 잘 자욤

2023.01.02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