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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천사 귀남돌 오늘 점심은 네가 좋아했던 음식이었네유 디테일 장인답게 맛도 기막히게 감별했지유 미식가의 전문성을 어떻게 발휘하고 있나유 돌꿀 생각하지도 못한 일정 변경으로 오히려 이득이 생겼이유 또 뜻밖의 선물까지 있으니 오늘은 행운이 넝쿨째 굴러온 날이네유 네가 보낸 건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1.13 19:17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와요~ 애기 회사 대청소하느라 조금 늦었오 크크~ 어제 과일만 먹고 잤더니 위염이 도졌나... 아침부터 속이 안 좋넹ㅋㅋ 어제는 마미랑 설날에 어찌할건지만 간단히 통화했오~ 애기가 토요일에 시댁에 가야되는데 오빠가 토요일에 산소를 가자해서... 마미한테 어찌할지 물어보니까 그럼 오빠 쉬라하고 일요일날 애기랑 병조랑 셋이서만 갔다오재ㅋㅋ 오빠한테 아직도 꿍한가벼 으이구~ 그래서 설날에 일정이 어찌될지 잘 모르겠오~ 시댁을 일요일에 가게되면 좋은데 병조한테 또 미안하고... 으휴 결혼하니까 양가 다 챙겨야돼서 짱나ㅋㅋ 애기 내일은 친구들 모임있어요~ 한달에 한번씩 꼭 봐야하나... 낼 비도 온다는데 귀찮여ㅋㅋ 저녁약속인데 뒹굴뒹굴 하다가 나갈라면 마미 못 볼 거 같아서 이번주는 건너뛰자고 얘기하긴 했는뎅... 마미 혼자 밥 먹을 거 생각하면 또 걱정도 되고ㅋㅋ 오락가락혀~ 마미는 아마 이번주는 약속이 없을겨~ 오랜만에 집에서 좀 푹 쉬라고 해야징ㅋㅋ 오빠는 청주에 또 출장 가있었댜~ 하자보수때문에 짧게 출장간거라 며칠 거기서 지냈나벼~ 오늘 올라온다고 했었는데 비가 와서 운전 걱정되넹~ 아빠는 주말내 뭐할겨?! 마미 집에서 뒹굴뒹굴 할테니까 아빠두 마미랑 같이 짝짝꿍햐ㅋㅋ 동양동은 월요일 아침까지 계속 흐리고, 비왔다~ 눈왔다~ 반복이래요~ 언제 비가 올지 모르니까 돌아다니지 말구!! 울아빠 오늘 최고로 행복한 불금보내요 크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햐♡ 뽀뽀쪽쪽!!ㅡ3ㅡ♡

2023.01.13 09:54

아빠.. 비가 내리네요.. 동생은 회사에 차가 필요해서 차 타고 간다고 나 먼저 가라고 오늘은 대표님, 이사님, 파트장님 2분이 사무실에 없는 날ㅎㅎ 금요일에 비도 내리니 발주는 그리 많지 않을 듯 하고 그럼 칼퇴 할 수 있는걸까요?.. 뭐 일단 출근해서 상황을 봐야겠지만 칼퇴를 못 해도 그리 늦게 끝나지는 않겠군요.. 요즘 어무이는 장 보고 다니시는데 시장, 마트가 멀어져서 걸어다니기 힘드실꺼에요.. 아빠 드시고 싶은거 있으시면 어무이께 알려줘요.. 설을 지내고 가야하나 그 전에 가야하나 고민 중인데 아빠는 언제가 좋으시려나... 정해지면 알려드릴께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23.01.13 07:58

건강하게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2023.01.13 07:27

아빠 설 명절이라고 선물도 미리 보내주시고 안부를 전하는 분들이 계시니 설이 성큼 다가온 게 실감이 나네요 따스한 인연들이 천국을 재현해주고 있어요 다른 분들 먼저 챙기시고 나누시기를 좋아하셨지요 천국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여주신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3.01.12 21:26

남돌천사 귀남돌 오늘은 날씨가 영상을 크게 웃돌 정도였네유 기후 변화의 영향을 일상에서 경험하고 있지유 돌꿀 평균과 통계의 함정을 직접 확인했네유 어디에나 놀라운 예외는 있고 잠잠히 교훈을 주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1.12 19:07

이모 사랑해요 ♥♥♥

2023.01.12 12:24

사랑하는 우리아빠♡ 코코 잘 잤어요?? 날씨가 완전 봄이에요~ 오늘 아침 뉴스에서도 때아닌 봄날씨라고 남쪽은 19도까지 올라간댜~ 울아빠 생각하면 다행이지만 지구가 이상기온으로 문제가 있는 거 같아서 걱정이여~ 어제는 마미랑 2시쯤 통화했오~ 애기가 전화했을때 마침 쓰레기 버리러 나가려던 참이었다고ㅋㅋ 전화 걸자마자 끊으라그래서 애기가 삐진척하면서 애기 혼자 짝사랑이라 슬프다고 하니까ㅋㅋ 마미가 어쩐일인지 아니야~ 엄마도 사랑해~ 하고나서ㅋㅋ 으유~엄만 이런거 오글거려 하면서 막 웃오ㅋㅋㅋ 그래도 애기는 기분이가 좋았당 크크 아직 애긴가벼~ㅋㅋ 그러고나서 금방 전화 끊어서 마미 뭐했는지 아빤테 들려줄 얘기가 없넹~ 어제는 자기전에 예지언니한테 카톡이 왔는데~ 잠들 거 같아서 오늘 아침에 확인했더니만.. 의동이가 조카하고 한국에 들어와있댕~ 병원 검진때문에ㅋㅋ 명절 지내고 일본으로 돌아갈 거 같다는데 설날에 차례 어떻게 할거냐구~ 그래서 그냥 엄마가 춘천에만 갔다오고싶어한다고 답장했오~ 작은아빠 안 계셔서 명절에 마미랑만 보낼 줄 알았더니만 그래도 요번엔 의동이 보게되겠넹 크크~ 요번 설에는 마미랑 같이 청아공원 갈 수 있으려나 모르겠넹~ 애기는 병조랑 날잡아서 인사갈게요~ 아마 명절 당일 지나서 가야될 거 같아요~ 오늘 저녁부터는 남쪽부터 비오기 시작한대요~ 동양동도 밤 11시부터 비오기 시작한다니까 조심하구!! 일요일까지는 계속 비가 왔다 안 왔다 한다니까 멀리 돌아다니지 마요~ 울아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구!! 애기가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해요♡ 뽀뽀쪽쪽!!ㅡ3ㅡ♡

2023.01.12 09:22

건강하게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1.12 07:02

아빠.. 인수인계도 하면서 업무를 보고... 퇴근을 일찍 하나 했지만 직전에 차장님이 일거리를 주셔서 애들하고 같이 해야 되면 다 같이 좀 더 하라고 했지만 혼자 해도 될 거 같아서 애들은 퇴근 시키고 차장님과 둘이 자료 만들고 있으니 이사님께서 급한 거 아니니 내일 줘도 된다고.. 거의 다 되어가니 하고 가기로.. 어차피 내일은 또 업체 확인 요청 메일 온 건도 있고 해서 그거 처리 해야 되니... 동생은 저녁 먹고 온다고 하고 엄마는 퇴근 할 때 쯤 드셨다고 맛있는 거 사드리려고 했다고 했더니 내일 먹자고 하시네요..ㅎ 내일은 언제 끝날지.. 아.. 자료 마저 마무리 해야 되네요.. 하기 싫다.. 그래도 안 할 수 없으니 열심히 해봐야지요.. 오늘은 일찍 자야지요.. 요즘 자도 자도 피곤해서요.. 아빠도 잘 자고 좋은 꿈 꿔요~ 낼 봐요...

2023.01.11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