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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제 언제 잠이 들었는지 깨보니 아침이네요.. 다리가 출근해서 메일 마저 보내고 계산서도 마무리하고.. 다음 달에는 더 일찍 끝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엄마는 아줌마들과 모임하고 저녁에는 아빠 모임 가신다고 해서 퇴근하고 동생 퇴근 언제 하나 톡 보냈더니 집이라고..ㅋㅋㅋ 저녁으로 찬 밥 있는 거 비벼 먹었다고.. 떡볶이 먹을까 했더니.. 사오면 좀 먹는다고 해서 포장 하려고 미리 주문하는데 처음 사보는 곳이라 양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2개로..ㅋㅋ 중간 맛, 순한 맛으로 했는데 어쩌다 보니 각자 먹고 있네요.. 동생 배부르다고 하더니 혼자 하나 다 먹고..다 먹을 때 쯤 엄마 오셔서 같이 티비 보다가 엄마 졸려 하셨는데 치킨 나오는 거 보고 맛있겠다 하시더니 1분도 안 되어서 코 고는 소리가.. 정말 빨리 잠드시는..ㅋㅋ 지금은 방에서 주무시고 계세요.. 또 새벽에 깨실 듯 하지만.. 내일 마트 돌아다녀야 하니 아빠도 잘 자요~ 낼 봐욤~

2023.08.05 00:00

아빠 뜻하지 않은 곳에서 아빠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닮고 싶으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니 감사해유 꽃이 아니라 열매를 맺는 삶을 보여주셨지요 오늘 모처럼 맞은 휴가를 배화점 피서로 보냈어요 천국의 피서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운 아빠 사랑합니다♡

2023.08.04 23:02

남돌천사 귀남돌 암울한 뉴스만 많으니 선한 뉴스만 전하는 채널도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유 대다수가 성실하게 맡은 바 역할을 잘하면서 돕고 세우는 일도 많으닉까유 돌꿀 믿음의 교제 덕분에 시간가는 줄 몰랐네유 날마다 주님의 연합하심을 기도해야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08.04 22:56

아빠 엄마사랑해요

2023.08.04 22:08

엄마. 우리 엄마. 한번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사랑해요

2023.08.04 20:02

언니 나왔어~ 날이 엄청 덥네 언니가 보기에도 로운이랑 루다는 잘 지내고 있는거같지? 다행이야~ 언니는 뭐하고 있을지 궁금하네 시원하게 맥주한잔 하고 있겠지? 좋은 곳에서 힐링하면서 가족들 걱정은 조금만하고 언니만 생각하고 재미나게 지내줬으면 좋겠네~

2023.08.04 12:39

아빠~~ 출근하기 전에 새벽에 운동 다니는데, 운동 끝나고 나와서 다시 지하철 타기 전에ㅎㅎ 남산타워가 보이거든? 그럼 또 아빠랑 있었던 추억들이 생각나지~~ 벚꽃 피면 남산 둘레길 걸으러 다녔잖아~~ 헤헤 우리 아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2023.08.04 10:09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08.04 05:08

아빠.. 오늘도 힘든 하루였네요... 4시에 일어나서 자료 좀 만들다가 출근... 한 업체 건이 자꾸 금액이 안 맞아서 확인해보니 확정 처리가 덜 부분이 있어서 마저 처리 하고.. 남은 한 업체 처리 하는데 역시 빨리 끝나지 않는군요.. 다른 직원이 처리 한 건들 모아서 취합하고 발행 등록하고.. 여신 부족 한 업체들 있어서 내일 마저 발행하고 메일 보내야지요.. 이상이 없기를... 일요일에 고모 할머니 생신이라 큰 아빠랑 큰 엄마 오신다고 하시네요.. 우리 본지 오래 되셨다고 얼굴 보자고 하셨다고... 그래서 일요일에 큰 아빠, 큰 엄마 만나러.. 아빠도 같이 만나야지요. 내일은 모임 있다고 하던데 아빠 바쁘시겠어요..ㅎ 아 회비 입금 해야 되네.. 엄마 주무시나.. 안 주무시면 오늘 입금 해야지요.. 보고 파일 만들어 둘까 했는데 피씨 강제 종료 되느라 자료를 못 옮겨서 일단 전산에서 다운 받아서 만들어봐야지요. 졸리니 일찍 자고 싶은데 내일 해야 하나..그럼 아빠도 잘 자고 내일 봐요....

2023.08.03 23:46

아빠 멀리서 선물을 보내주신다고 해요 아빠를 잊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항상 감사해요 목사님 말씀처럼 그리움을 심고 가셨네요 아빠 꿈에서 뵈어요 사랑합니다♡

2023.08.03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