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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번 주는 후반부로 갈수록 스케줄이 타이트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토요일에 기다리던 약속이 있어서 힘이 나네요 작은 약속이 주는 소망도 이렇게 큰 기쁨인데 천국 약속이 이루어지는 그 날은 얼마나 큰 희열일까요 아빠 항상 사랑합니다♡

2023.10.25 21:23

남돌천사 귀남돌 아침부터 비둘기들도 비행 훈련 하느라 바쁘네유 살아간다는 것은 열심이 기본이지유 돌꿀 오늘은 예기치 않은 문제로 온종일 전전긍긍했네유 짬을 내서 피아노곡을 들으면서 진정했지유 음악이 있으니 다행이지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0.25 20:54

용서해주세요

2023.10.25 10:20

용서해주세요 잘못했습니다

2023.10.25 10:20

2023.10.25 00:36

아빠.. 출근해서 한 명 출근 안 해서 늦게 오나 했는데 생각보니 오늘 연차였네요..ㅋㅋ 내일은 다른 창고 여직원이 연차고.. 그 다음날은 제가 연차고..ㅎㅎ 그래도 발주가 많지 않았던거 같네요.. 비 온다고 해서 우산 챙기고 점심에 먹을 라면하고 김밥 챙겨서 갔지만 비가 안 내리고 대표님도 안 계서서 나가서 밥 먹고 커피 마시자고 하더니 사다리 타가 했거든요.. 근데 역시 하자고 한 사람이 걸리네요..ㅋㅋㅋ 편의점에서 마실 거 고르고 과자 하나 사서 사무실 와서 잠깐의 티 타임을 가졌네요.. 오후에 대표님 오셨지만 약속 있어서 일찍 퇴근 하셨지요.. 그래서 사무실도 업무 마무리 하고 퇴근... 점심은 집에서 저녁으로 먹으려고 가져와서 먹었네요.. 물 마시면서 방에 오는데 엄마가 뭐 먹냐고 물이라고 했더니 통과 하시네요..ㅎㅎ 자기 전에 다리 운동 좀 하고 자야겠네요... 아빠 오늘도 수고 하셨고 잘 자요.. 낼 봐요~

2023.10.24 23:33

자기야 오늘은 너가 더 보고싶고 그래서 그런지 더 힘드네 애들한테도 미안하고 자기야 나 넘 힘들어 죽을꺼 같어 어떻게 해야할까 애들만 없으면 나도 따라가고싶네 보고싶다 넘그립다

2023.10.24 21:48

아빠 어른들 말씀처럼 인생이 빠른 꿈처럼 느껴지네요 끝에 다다르면 주님 밖에 생각나지 않을텐데 오늘도 뉴스는 탐욕에 대한 소식으로 가득해요 같은 죄인인데 정죄까지 하니 부끄럽지요 천국에 잘 어울리시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0.24 21:21

남돌천사 귀남돌 하루가 번쩍 지나갔네유 칸트의 후예라도 된 것처럼 정확한 시간대에 일들이 반복되고 있지유 돌꿀 주님이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유 오늘 목사님께서 족히, 를 강조해주시니 더 감사하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0.24 21:16

그저 도와주십시요 불쌍히 여기시어 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0.24 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