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십시요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1.04 06:19
아빠.. 새벽에 일어나서 일 좀 하다가 일찍 출근을..회사에서 마저 하는데 한 업체가 종합으로 넘어가면서 금액이 틀어져서 확인하고 맞추는데 한 시간을... 그 후에도 다른 업체들도 일부 틀어지고 해서 수정도 하고 하면서 점심 때 쯤 마무리를 했네요... 에휴.. 직원들에게 발행 할 금액 전달 하고 그 사이에 저는 메일 보내고.. 오후에 보고 자료 월요일날 쯤 드려야 겠다고 생각하고 안 만들어놨는데 자료 얘기 하셔서 만들다가 업체가 많아 오래 걸려서 집에서 마저 정리해서 보내기로 하고 퇴근.. 힘드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중 젤 빨리 끝난 거 같아요.. 업체에서 수정 요청만 없다면 좋겠네요... 동생은 출장가서 내일 쯤 오는거 같고 엄마는 모임 가셔서 집에 도착 전에 배달 시키두고 먹으면서 자료 만들어서 메일 예약 해놓고...엄마가 아줌마가 주셨다고 캔 음료 10개를 가지고 오셨네요.. 줄이려고 하는데ㅎㅎㅎ 내일 운동 삼아 지하상가 가자고.. 잠옷으로 하나 샀는데 재질이 맘에 드셨나봐요.. 1개 더 사야겠다고 하시더니.. 오늘 좀 자고 낼 상태보고 다녀와야지요.. 아빠 피곤하지만 그래도 놀다가 자고 싶네요..ㅎㅎ 아빠도 이따가 잘 자고 즐거운 주말 보내요~~
2023.11.03 23:17
아빠 혼자서 상상하다보면 아빠와 진짜 함께 하는 생각에 빠져들게 되지요 너무 몰입하면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상황으로 화대되었다가 금새 사라지기도 하구요 아빠 모시고 가야겠다 생각하다가 혼자서 고개 젓는 형국이기는 하지만 주님께서 새롭게 다시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신 것 같아요 아빠 사랑합니다♡
2023.11.03 22:21
오늘은 야간하고 낼 주간일까지 하고 집에 갈꺼야 보고싶네 울자기 넘 보고싶다 사랑해
2023.11.03 22:14
남돌천사 귀남돌 숙면을 부르는 금요일이예유 할 일 많은 주말이지만 이 순간을 누려야지유 돌꿀 장미가 또 한 송이 더 늘었지유 오늘은 네 모습이 더 생각났네유 고맙고 사랑해 내 동생
2023.11.03 22:01
사랑하는 아들아~아빠 덜 괴로워하고 아파하고 그리워하고 조그만할께,너무 힘들다 10년을 너만 생각하니 아빠가 너무 아프다 아들 이젠 아빠도 조금씩 세상 밖으로 나갈 보려고 사랑하고 그리운 우리애기 아빠도 마니 도와줘 사랑하고 사랑한다
2023.11.03 20:21
엄마 오늘 엄마 돌아가신날인데 우리 경민이도 하늘나라로 떠났어. 한달동안 아무도찾지않는 곳에 있다가. 늘 엄마를 그리워한 경민이야 엄마가 따뜻하게 안아줘. 곧 데리고 갈께
2023.11.03 08:55
봐주십시요 봐주십시요
2023.11.03 06:35
아빠~~ 잘자고 내일 또 보자! 하면서 손 흔들어야되는데.. 우리 아빠♥? 내일 또 볼수는 없어도 잘자길♥?
2023.11.02 23:36
아빠.. 방금 집에 도착 했어요.. 오늘도 열심히 야근은 하고.. 낼 오전까지 마무리 해야하는.. 내역 빨리 줘야하는 몇 업체는 아침에 출근해서 우선 내역 먼저 보내야겠네요.. 아 그리고 이번 김장은 할머니께서 4째주 주말에 하려고 생각 중이시라고.. 엄마는 이번에 이틀정도 일찍 와서 같이 도우라고 하신다는데 아빠도 같이 먼저 가실려나.. 전에 아빠는 시골에서 먼저 가셔서 도와주셨었는데.. 이번 김장 맛있게 잘 하라고 응원해줘요ㅎㅎ 그럼 아빠 오늘도 잘 자요~~
2023.11.02 22:43











